기자별
-

청년에게 빈집 제공.. 수리비도 드립니다(R)
◀ANC▶ 귀농귀촌으로 인구 늘리기에 나선 전남이지만 집을 제공하는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 입니다. 유독 농촌 청년들에게 주거문제는 가혹한데요, 최근 해남군이 지역을 찾는 청년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수리비를 제공하는 사업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농촌에 ...
신광하 2022년 05월 25일 -

콘크리트 타설 노동자 사망 책임자 처벌 촉구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돕던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건설 노조가 경영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본부는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며 보여주기식 안전조치 강화는 중대재해로부터 노동자의 생명을 지켜줄 수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이계상 2022년 05월 25일 -

'목포 납골당 확장 사업' 선거 앞두고 논쟁 점화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시가 지난해 허가한 납골당 시설사업 문제가 논쟁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5월, 용해동의 한 추모시설 봉안당을 기존 142제곱미터에서 1513제곱미터로 확장하는 공사를 허가해줬는데, 최근 인근 아파트 주민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의견수렴 절차가 무시된 채 사업이 결정됐다는 반발...
양현승 2022년 05월 25일 -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후보별 판단 엇갈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에 대한 목포시장 후보들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목포시장 후보 정책질의 내용을 토대로 세 후보 모두 노선 공영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대해서는 찬성했지만, 버스회사 관리감독 방안 선제시와 시내버스 재정지원심의위원회 재구성 문제에 김종식 후보가 동의하지 않...
양현승 2022년 05월 25일 -

목포-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6월 1일부터 재개
목포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고속버스 운행이 6월 1일부터 재개됩니다. 목포-인천공항 간 고속버스는 하루 1회 운행하며, 목포 출발은 오전 2시, 인천공항 출발은 오전 10시입니다. 금호고속과 광신고속이 운행하는 광주-인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 횟수도 기존 4회에서 8회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2년 05월 25일 -

한국전쟁 전후 전남지역 민간인 희생자 첫 전수 조사
한국전쟁을 전후해 민간인 희생자가 20만여 명으로 추정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희생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첫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목포와 해남, 영암, 함평 등 8개 시군부터 문헌자료와 현장 조사, 진술 청취, 피해사실 고증을 통해 민간인 집단 희생자를 전수 조사할 ...
문연철 2022년 05월 25일 -

완도군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올해까지 연장
완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이른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임대료 인하액만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해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할 계획이었지만 소상공인과 영세업자의 어려움을 감안해 올해까지 연장...
김양훈 2022년 05월 25일 -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맹꽁이탐사단 체험교육 실시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8기 맹꽁이탐사단 체험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목포 북항 인근에 있는 맹꽁이 서식지에서 생태 관찰과 습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올해부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별도의 체험교육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2년 05월 25일 -

5.18 가해자-피해자 유족 만나 "용서"(R)
(앵커)◀ANC▶ 5.18 민주화운동은 가해자에게도, 피해자에게도 치유하기 힘든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42년이 지난 지금 5.18 가해자와 피해자 유족들이 서로 만나 가슴속 응어리를 풀고 화해와 용서를 하는 자리가 잇따라 마련되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자) 5.18 민주화운동 당시 첫 ...
김영창 2022년 05월 25일 -

목포시, 도심 속 무더위 쉼터 그늘막 운영
목포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그늘막 93개소를 상시 운영합니다. 목포시는 이른 더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지난 13일부터 그늘막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시는 그늘막 전담 관리자를 지정해 매주 상태를 점검하고, 태풍과 강풍 등 기상 이변 시에는 그늘막을 접은 후 ...
김양훈 2022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