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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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희망연대-교육감 정책협약 혼선
장만채 전남교육감과 정책협약 체결을 통해 지지의사를 밝힐 예정이던 전남교육희망연대 내부에서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남진보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전남교육희망연대의 참가단체로서 전남교육희망연대 명의로 정책협약을 체결하는 것에 동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는데 장만채 교육감 지지여부를 놓고 참가 단체끼...
2014년 05월 19일 -

천일염 '수산업법상 어업 아니다'
천일염이 식품으로 지정된 지 6년 째인데도 수산업법에서는 여전히 어업으로 정의되지않아 관련 정부 지원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현행 수산업법상 어업 정의에 천일염을 포함되도록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는 염전용 전기요금을 값싼 농사용으로 전환해...
2014년 05월 19일 -

광주)퇴행하는 5.18 기념식
(앵커) 올해 5.18 34주년 기념식도 결국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주인공 없이 치러진 기념식은 동원과 급조라는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얼룩졌습니다.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갈수록 뒷걸음질치는 5.18 기념식,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5.18 기념식은 대통령도 오지 않았고 주인공이라 할 수 있...
2014년 05월 19일 -

전남 크루즈 관광객 7만여 명..백억 이상 소비
올해 전남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이 목포와 여수, 광양항을 통해 17항차에 걸쳐 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크루즈 관광객이 전남에서 백억 원 이상 소비할 것으로 보고 우선 특산품 판매장과 대형마트 등을 쇼핑마당으로 조성하고 장기적으로는 명품 아울렛을 무안공항 주변과 여수, 순천 등...
2014년 05월 19일 -

데스크단신]"규제 개선 효과*부작용 분석"
◀ANC▶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규제개혁 발굴회에서 규제를 풀 때는 그 효과와 부작용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박준영 전남지사는 "규제를 풀 때는 그 효과와 부작용이 무엇인지를 면밀하게 검토해 개선하고 법률이 미비한 경우 조례를 먼저 ...
김진선 2014년 05월 19일 -

내일 새벽부터 비..예상강수량 5~30mm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새벽 남서해안에서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돼 늦은 오후까지 계속되겠고, 예상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
김진선 2014년 05월 19일 -

'해경해체'..충격*당혹(r)
◀ANC▶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세월호 참사 담화를 통해해경을 해체하겠다고 밝히면서 해경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주민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담화문을 읽어 내려가자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방송에 ...
김윤 2014년 05월 19일 -

실종자 가족 "구조가 가장 중요한 원칙"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발언과 관련해 "해경 조직 해체 방안에도 구조 업무에 동요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가족들은 오늘 오후 진도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1명까지 모든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 정부의 가...
박영훈 2014년 05월 19일 -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영장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고박을 담당했던 우련통운의 현장책임자 50살 이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세월호 출항 당시 화물 고정장치를 규정과 달리 부실하게 연결해 침몰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업무상 과실치사와 업무상과실 선박매몰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현재까지 세월...
김진선 2014년 05월 19일 -

감사원,최초 출동 목포해경 123정 조사(1보)
목포해경 123정 직원들이 부실한 초동 대처와 관련해 감사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원 감사단은 오늘 오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마련된 감사장에 나온 123정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월호 침몰 당시 매뉴얼에 따라 초동 대처를 제대로 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받기 위해 세월호 수색 작업에서도 배제된 123...
박영훈 2014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