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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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귀농인 6천962명..4년 전 6배
지난해 전남으로 귀농한 도시민이 3천261가구, 천9백62명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귀농인수는 지난 2천9년과 비교해 6배나 증가한 것으로 베이비붐 은퇴세대를 대상으로 한 전라남도의 귀농 유치활동이 빛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귀농인의 전 거주지는 수도권이 전체 41%로 가장 많고 연령별로는 50대 이하가 80% 가까이 차...
2014년 02월 14일 -

가끔 구름많다가 맑음..낮 최고기온 10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에서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는 0점5에서 2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4년 02월 14일 -

오늘 대보름, 자정쯤 보름달 가장 커
정월 대보름인 오늘 밤(14), 전남지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해남군 문내면에서 오늘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강진 신전면에서는 사초해신제, 함평 등지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들이 열려 세시풍속과 민속놀이가 이어집니다. 오늘 밤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름달은 5시 40분에서 50분 사이 ...
양현승 2014년 02월 14일 -

지난 1월 고용동향…광주 '맑음', 전남 '흐림'
지난달 광주*전남의 고용동향은 명암이 교차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광주전남의 전년 동월 대비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남 고용률은 58점3%로 1점5%포인트 하락했고 취업자도 만6천 명이 감소했지만 광주의 경우 고용률은 57점8%로 1점5% 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자도 2만7천 명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광주가 0...
김윤 2014년 02월 14일 -

주승용*이석형 "호남 KTX 나주 경유해야"
전남 도지사 선거 입지자들이 잇따라 호남KTX 2단계 노선 나주역 경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한 세미나에서 "호남 KTX는 나주역 경유가 무안공항 경유보다 예산이 절감되는 등 나주역 경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고 이석형 전 함평군수도 나주 경유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앞서 2012년 8월...
양현승 2014년 02월 14일 -

목포신협 선거 앞두고 잡음(R)
◀ANC▶ 목포지역 최대 규모의 신협인 목포신협이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잡음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조합원 정보 유출 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갈등 해결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려졌습니다. 무슨 사연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1999년 5개 신협이 통합돼 출범한 목포신협. 조합원 2만 6...
박영훈 2014년 02월 14일 -

정정당당]치이고 밟힌다..시선유도봉 '수난'(R)
◀ANC▶ 아름다운 공동체,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좁은 도로에서 중앙분리대 역할을 하는 시선유도봉, 이른바 중앙분리봉이 수난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편도 1차선 도로. 중앙선을 따라 70센티미터 높이의 주황색 시선유도봉, ...
김진선 2014년 02월 14일 -

전남 국제행사 잇따라 개최
올해 전남에서 굵직한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6개국 71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동북아시아 지방자치연합회의가 오는 10월 예정돼 있고 11월에는 한일 8개 시도현 지사회의가 전남에서 열립니다. 이에 앞서 쓰촨성과 교류 10주년 기념식이 5월, 저장성과의 한중 포럼이 6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2014년 02월 14일 -

지난해 전남 귀농인 6천962명..4년 전 6배
지난해 전남으로 귀농한 도시민이 3천261가구, 천9백62명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귀농인수는 지난 2천9년과 비교해 6배나 증가한 것으로 베이비붐 은퇴세대를 대상으로 한 전라남도의 귀농 유치활동이 빛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귀농인의 전 거주지는 수도권이 전체 41%로 가장 많고 연령별로는 50대 이하가 80% 가까이 차...
2014년 02월 14일 -

친환경 김 수출 효자 품목(R)
◀ANC▶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김이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수출국 다변화 등으로 김 수출이 매년 늘면서 대표적인 수출 효자 품목이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끌어올리는 그물마다 물김이 풍성하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칼바람 속에서도 어민들은 수확의 기쁨에 손길이 분...
김양훈 2014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