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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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중국어선 벌금 사상 첫 100억 원 돌파
목포해양경찰서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나포한 중국어선 136척에서 101억 7천여 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2001년 6월 한중 어업협정 발효 이후 목포 해경 관내에서 1년간 벌금이 1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영훈 2013년 12월 03일 -

목포 삼학도선 폐지 최종 승인 결정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화물 운송 기능을 상실하고, 안전 사고 위험이 있는 목포 삼학도선을 폐지하기로 최종 승인했습니다. 삼학도선은 지난 1960년대 중반 목포역에서 삼학도를 연결하는 1점 8킬로미터의 인입철도로 면화,쌀,석탄 등을 수송하는데 이용됐으나 삼학도 복원화와 화물 운송 체계가 차량으...
박영훈 2013년 12월 03일 -

2014년 도로건설 예산 영호남 2.5배 차이
국도를 포함한 내년도 도로건설 예산의 영호남간 차이가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4년 도로사업 예산현황에 따르면 전체 8조 4천3백여5억 원중 호남은 9849억원으로 11.7%, 영남은 2조 5105억원으로 29.8%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김영록의원은 전남은 낙후도에서 전국 16위로 ...
2013년 12월 03일 -

대불산단 도로서 화물차,트레일러 추돌 2명 부상
오늘 오후 4시 10분 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항 입구 교차로에서 61살 구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신호대기중이던 39살 서모씨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 구씨가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철구조물을 들이받은...
박영훈 2013년 12월 03일 -

김장김치 전달(R)데스크단신
◀ANC▶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오늘 축산을 사랑하는 여성모임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축협은 김장김치와 함께 돼지고기 백50박스를 관내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
박영훈 2013년 12월 03일 -

성금/희망나눔 캠페인(12월 3일 데스크)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김철주 무안군수와 직원 여러분이 8백 20만 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희망넝쿨에서 10만 원, ?계농협 30만 원, 남안동마을 11만 원, 학유정마을 20만 원, 해제 새마을부녀회 10만 원 수포마을 20만 원 진목마을 26만 원 망운면 부녀회 10만 원 삼향읍 부녀회 10만 원 무안...
박영훈 2013년 12월 03일 -

17대 광주은행 노조위원장에 강대옥씨 당선
광주은행 노조는 어제(2일) 실시한 17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강대옥 후보가 전체 유효투표의 64%를 얻어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노조위원장은 내년 초부터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갑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최근 정부가 매각을 추진중인 광주은행에 대한 지역환원을 위해 광주은행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하고 광...
2013년 12월 03일 -

해남 동계훈련팀 연인원 5만2천명 유치
해남군은 동계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해 올겨울 연인원 5만여 명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한국체대 육상팀의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육상, 레슬링, 배구 국가대표후보 선수단 등 11개 종목 4천2백여 명에 연인원 5만2천 명을 유치했습니다. 해남군은 특히, 땅끝공룡을 브랜드화 하...
김윤 2013년 12월 03일 -

고양이 죽이게 한 풍산개 주인 벌금형
자신의 풍산개를 자극해 고양이를 잔인하게 물어 죽이게 한 혐의로 기소된 개 주인에게 벌금 5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이동호 판사는 누구든지 동물을 잔인하게 죽여서는 안되고, 소유자는 등록 대상 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 안전조치를 해야한다며 풍산개를 자유롭게 놓아줌으로써 고양이를 공격...
2013년 12월 03일 -

무안 택시업체 3곳 사업면허 취소..불법 지입
불법 지입택시를 운영했던 무안지역 택시업체가 무더기로 면허 취소됐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2천10년 회사에 배정된 택시를 개인에게 불법으로 팔아 운영했던 D택시 등 3곳에 대해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취소했는데 이에 반발한 해당 업체와 3년여 소송끝에 승소해 면허 취소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이들 회사 ...
2013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