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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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군구 선거구 최종안 확정..삼향읍 분리
내년 6.4 동시지방선거 전남 시군구 의원 선거구 최종안이 확정됐습니다. 오늘 도청에서 열린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무안과 광양 의원 수를 한 명씩 늘리는 대신 영암과 보성 의원 수를 한 명씩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전남 82개 선거구, 243명의 시군구 의원 정수를 확정했습니다. 또 무안군의 경우 도청 이전으로 인구가 ...
2013년 12월 03일 -

광주)호남 영남 의원들 나선다/수퍼
(앵커) 여야 대치정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과 영남의 중진급 의원들이 국회에서 의미있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여야의 텃밭인 전남과 경북이 먼저 나서 화합의 물꼬를 트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는 의원 16명이 국회에서 만나 '동서화합 포럼'을 발족하기로 했습...
2013년 12월 03일 -

제철맞은 절임배추 인기(R)
◀ANC▶ 직접 김장을 담그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절임 배추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본 손질 필요없이 손쉽게 김장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엔 맞춤형 절임배추까지 나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속이 꽉찬 배추가 쉴새없이 자동 절단기로 들어갑니다. 절반으로 쪼개진 배추에는 소금이 뿌...
김양훈 2013년 12월 03일 -

목포지역 시간제 노동환경 열악...감독 시급
목포지역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시간제 근로자들의 노동환경이 열악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동당 서남권당원협의회가 최근 목포지역 편의점 43곳에서 일하는 시간제 근로자들의 노동환경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의 56%가 근로계약 없이 일하면서 주휴수당과 휴식시간, 4대보험 가입 등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
신광하 2013년 12월 03일 -

광주교육단체, 교과서 수정명령 철회 촉구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학사 교과서 검정 승인 취소와 수정명령 철회를 교육부에 요구했습니다. 네트워크는 교학사 교과서는 여전히 200개 이상의 오류를 안은 교과서로 일제 식민통치를 미화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하고 민주화운동을 헐뜯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역사 ...
2013년 12월 03일 -

경실련 목포시에 시민감사위 제도 도입 촉구
목포경실련은 "최근 목포시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2천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금품수수, 부실공사, 불공정계약 등 고질적인 건설비리의 전형을 잘 보여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목포시가 부패행위를 내부 감사에서 자체적으로 확인하지도 못했다"며 "부패 통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
박영훈 2013년 12월 03일 -

여수)내년 시즌 '각오' 다져...- R
◀ANC▶ 전남 드래곤즈가 K리그 클래식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소 부진하긴 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공격력을 보강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달 23일 치러졌던 강원과의 홈 경기. 전반 43분 임경현이 올...
2013년 12월 03일 -

전남서 어린이집 없는 읍면동 79곳
전남지역에서 어린이집이 한 곳도 없는 읍면동이 7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도내 295개 읍면동 가운데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이 79곳에 달한다며 이는 읍면동 10곳 중 3곳은 어린이집이 없어 인근 지역에 아이를 맡기거나 가정에서 보육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공립 어린...
2013년 12월 03일 -

전남 유기농보험 지난해 1.9배 증가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전라남도의 유기농종합보험 가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벼와 떫은감,매실,배 등을 대상으로한 전남의 유기농 보험 가입실적은 천8백50여 농가,3천4백여 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1점9배 증가했는데 이들 농가가 자연 재해를 입을 경우 평균 소득의 80%까지 보험에서 보장하고 보험료가운데 자부담은 전남...
2013년 12월 03일 -

영산강환경청 야생동물 밀렵 특별단속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경찰과 지자체,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함께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야생동물밀렵과 밀거래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특히,무허가 총기를 소지하거나 올무와 덫,독극물을 이용해 야생동물을 밀렵 하는 행위와 수렵허가 지역 이탈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상습밀렵자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
2013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