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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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섬주민 소유 차량 도선비 지원
내년 하반기부터 섬주민 소유 차량의 도선비 운임이 지원됩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14년 예산안 가운데 도서민 차량운임 지원예산으로 9억 5천만 원이 반영됐으며, 섬주민 차량인증을 마친 뒤 내년 7월부터 차량 도선비 20%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현재 차량 도선비 운임은 목포에서 가거도 9만 원, 완도에서 청산도 4만...
양현승 2013년 09월 28일 -

전남교육청, 농어촌교육특별법 제정 촉구
전남도교육청은 다음달 2일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경기, 강원, 전북교육청, 한국교총, 전교조 등과 함께 '농어촌 교육발전특별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국회 상임위 의원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농어촌 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건의하고 '농어촌 교육발 전 특별법안'의 상임위 통과에 대해 ...
2013년 09월 28일 -

(리포트)문화콘텐츠 산업 활기...
◀ANC▶ 광주의 문화 콘텐츠 산업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인프라가 확대되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화 제작 발표회 현장입니다. ◀SYN▶김상경 (서울대 출신의 백수 아빠 역할을 맡았습니다.) 광주 CGI센...
2013년 09월 28일 -

여수엑스포 "끝없는 고민"-R
◀ANC▶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여수엑스포가 화려한 행사 이후 끝없는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폐막한 지 1년이 넘었는데 당초 계획했던 민간 매각은 무산됐고, 사후 활용도 그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못 미친 메가 이벤트의 명암을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2년 5월 11일, 여수엑스포의...
2013년 09월 28일 -

천주교 광주대교구, 국정원 사태 시국미사 정례화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매주 목요일, 광주 북동성당에서 국정원 사태 시국미사와 특강을 정례화합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다음 달 3일,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를 시작으로 종교인과 언론인, 법조인을 초청해 강의를 열고 국정원 사태 해결을 위한 시국미사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대교구가...
양현승 2013년 09월 28일 -

민주노총 "박근혜 정부, 전교조 해산탄압 중단하라"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전교조 해산 탄압은 노동자 죽이기의 신호탄이라며 공안 탄압에 물러남 없이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해직자 가입활동을 제한하지 않으면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전환하겠다는 정부 방침은 헌법적 권리인 단결권을 부정하고 노동조합을 무력화하는 것...
양현승 2013년 09월 28일 -

현대삼호重 초대형 자동차 운반선 건조
현대삼호중공업이 한번에 7천3백 대의 승용차를 수송할 수 있는 초대형 자동차 운반선을 건조해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현대글로비스가 발주한 '글로비스 스피릿'호는 폭 55미터로 확장 공사가 진행중인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가장 큰 자동차 운반선 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연말까지 추가로 2척의 포스트 파나...
신광하 2013년 09월 28일 -

주영순 의원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외면"
지난해 전국 261개 공공기관 가운데 절반이상의 기관이 장애인고용의무를 준수하지 않아 60여억 원의 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영순 의원이 2012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등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공기업 9개와 준정부기관 37개, 기타 공공기관 91개가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아...
2013년 09월 28일 -

현대삼호重 최장진 부장 '황금안전모상' 수상
현대삼호중공업 최장진 안전보건부장이 세계적인 오일·가스 메이저인 브리티쉬 가스 그룹이 수여하는 안전관리자 상인 황금 안전모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 부장이 한글과 영문이 포함된 매뉴얼을 사용해 근로자는 물론 선주사의 안전의식을 높인 점이 평가를 받았다며, 수상에 따른 상금 천...
신광하 2013년 09월 28일 -

해경에 나포된 중국 선원 도주(R)
◀ANC▶ 불법 조업으로 해경에 압송됐던 중국어선에서 선장 등 2명이 달아나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경의 감시를 피해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부두에 계류중인 중국어선. 지난 24일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없이 멸치를 잡다 ...
김진선 2013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