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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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역 청년 우선 고용'
공공기관이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은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해당 지역의 청년 미취업자를 우선 고용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공기관의 지방대학 졸업생 채용 인원은 전체 정원의 절반에 그쳤으며 8...
2013년 07월 24일 -

전남도,부적격 건설사 퇴출…행정처분 단행
부적격 종합건설업체에 대해 무더기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도내 건설업체 9백 49개사 가운데 4백 24개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가 79개사를 부적격 업체로 확정했습니다. 도는 이 가운데 25개사는 3개월 영업정지, 15개사는 등록말소로 건설시장에서 퇴출시켰으며, 다음 달까...
박영훈 2013년 07월 24일 -

리포트)도시 전체가 같은 책을/수퍼
(앵커) 한 도시에 사는 시민들이 같은 기간에 같은 책을 읽고 서로 토론하고 공감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동체 의식을 높인다는 건데요, 광주에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 만약 광주 시민 모두가 같은 책을 읽는다면 어떤 일이 ...
2013년 07월 24일 -

귀농..'5년이 관건'-R
◀ANC▶ 최근 고흥지역에 귀농가구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귀농인들은 농촌생활에 대체로 만족하면서도 정착하는데까지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귀농인들을 만나봤습니다. ◀VCR▶ 고흥군 도덕면으로 귀농한 지 올해로 6년째인 권혁균 씨. 커피와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며 연 1억 원...
2013년 07월 24일 -

무안연꽃축제 내일 개막..조계종과 공동 개최
무안연꽃축제가 내일 회산백련지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 처음 불교 조계종 호남6교구 본사와 함께 개최되는 연꽃축제는 내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목포 MBC 축하쇼, 삼광사 초청법회, 일로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됩니다. 또 수련단지에서 관찰데크까지 2천 미터의 연등길과 시원한 물놀이장...
2013년 07월 24일 -

녹색한우 매출 급증.. 올해 6천 마리 목표
전라남도 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 매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2천8년 전남서남부 7개 축협이 참여해 출범한 녹색한우는 첫 해 판매가 470여 마리에서 지난 해 4천8백여 마리, 올해는 예상 판매 마릿수가 6천여 마리로 해마다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녹색한우는 생산과 가공,유통,판매에 까지 일괄 체계를 ...
2013년 07월 24일 -

신안군, 만수위 해안선 40m 이내 건축행위 금지
신안군이 잦은 지진으로 인한 해일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 인허가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올 상반기에만 신안지역에서 3건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만수위 기준 해안선에서 40m 이내에는 건축행위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홍도와 가거도 선착장 등에 CCTV와 재난방송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김양훈 2013년 07월 24일 -

전남 각급 학교 여름방학 시작
전남지역 각급 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오는 25일 목포임성초등학교와 북교초등학교 등을 시작으로 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이번 주 내로 여름방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중,고등학교도 지난주 목포 문태고와 영흥고 등이 방학식을 여는 등 도내 830여 곳의 초,중,고등학교가 8월 초부터 한 달여동안 여름방학에 ...
김진선 2013년 07월 24일 -

이순신대로 관리비용 분담 비율 다음 달 결정 예정
이순신 대로의 관리비용 분담 비율이 이르면 다음 달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연간 12억 원으로 추정되는 이순신 대로의 관리비용을 여수시가 60%, 광양시가 40%를 분담하기로 잠정 결정됐으며, 전라남도도 일부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말까지 협약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최종 확...
2013년 07월 24일 -

서울대 학술림 무상양도가 관건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서울대 학술림의 무상양도 문제가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백운산 104.7제곱미터가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주민 공청회와 의견 수렴 등의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는 지정 대상면적의 8...
2013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