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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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지원 의원,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 선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는 앞으로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의 현안 보고를 받은 뒤 남북관계 정상화와 발전방안을 찾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
양현승 2013년 07월 02일 -

삼향천 죽은 물고기 떠올라..산소부족
삼향천에 또다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채 떠올랐습니다. 지난 3월 숭어가 떼죽음을 당했던 목포 삼향천에서는 오늘 오전 또다시 죽은 붕어들이 하천 양쪽 곳곳에서 떠올랐습니다. 하천 관리를 위해 상주인력까지 파견한 목포시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소부족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13년 07월 02일 -

영암군 렌터카영업소 유치..백억 세수입 기대
영암군이 렌터카영업소를 유치해 올 연말까지 백억여 원의 지방세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F1경주장 유휴부지에 SK네트웍스 렌터카 회사 영업소를 유치해 지금까지 7천3백여 대를 등록했고 올 연말까지 4천5백 대를 추가로 등록하면 연간 백억 원의 세수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자...
2013년 07월 02일 -

문동식 신안 부군수 '100만 원 뇌물' 견책 처분
뇌물수수 혐의로 징계 요구된 문동식 신안부군수에게 견책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최근 전라남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2009년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직원 채용과정에서 백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문 부군수에 대해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 2009년, 청렴의무를 ...
양현승 2013년 07월 02일 -

데스크단신]사랑의 밥차 봉사(r)
◀ANC▶ 양동제일교회 경로대학은 오늘 목포복지재단의 사랑의 밥차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지난 93년부터 혼자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대학을 운영해온 양동제일교회는 사랑의 밥차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 3백여 명에게 직접 만든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
김윤 2013년 07월 02일 -

음주운전 사망사고낸 완도군청 공무원 긴급체포
완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완도군청 6급 공무원 42살 조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어제(1일) 오후 3시 20분쯤 완도군 금일읍 신평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6% 상태로 차를 몰다 61살 권모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를 치어 권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80살 박모...
김진선 2013년 07월 02일 -

영암서 트랙터 추락..운전자 숨져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전남) 영암군 미암면 미암마을 도로에서 70살 오모씨가 운전하던 트랙터가 7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해 운전자 오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오씨가 트랙터를 운전해 좁고 경사진 농로를 지나가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2일 -

산사태 피해복구 완료..취약지 개선사업 더뎌
지난 해 태풍과 집중폭우 등으로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 복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5점75헥타르의 산사태 피해지역과 1점86킬로미터의 임도를 지난 달 말까지 모두 복구했고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예방 대응 시나리오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산사태 취약지역 가운데 우선 예방이 시급한 ...
2013년 07월 02일 -

10대 청소년 흉기로 위협, 성폭행 30대 구속영장
10대 청소년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달아난 3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가출청소년 18살 A모 양에게 금품을 주겠다며 접근해 순천시내 숙박업소로 유인한 다음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달아난 32살 안 모씨를 특수 강간혐의로 검거에 나섰습니다. 현재 안 씨는 자신의 범행을 부...
2013년 07월 02일 -

바다 뺑소니 사망사고, 최고 무기징역형
바다에서 선박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내면 무기징역 등을 내리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김승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률 개정안은 해상 선박 뺑소니 사고로 피해자가 숨지면 최고 무기징역형을, 다칠 경우 1년이상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형을 내리도록 했습니다. 최근 5년동안 동서...
양현승 2013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