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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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4일부터 불법어업 지도·단속
전남도는 오는 24일부터 5일 동안 불법 어업지도 합동단속을 벌입니다. 주요 단속대상은 최근 진정과 고발이 끊이지 않는 무면허 어업과 초과시설, 어구 변형, 도계간 해상경계 침범행위 등이고 무허가 각망이나 통발 등의 불법 내수면어업도 단속됩니다.
2013년 06월 22일 -

(R) 마한 고분 축조 기술 밝혀져/자막
1500년 전 영산강 유역에 살던 고대 마한인의 무덤 축조 기법이 밝혀졌습니다. 흙덩어리를 그물처럼 얽어매는 방식으로 무덤을 튼튼하게 쌓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지름이 30미터 안팎, 높이가 4미터에 이르는 대형 흙무덤입니다. 5세기 후반, 영산강 중하류에 조성된, 마한 지배 계층의 무덤입니다. 국립...
2013년 06월 22일 -

선월지구 개발..논란-R
◀AN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선월지구 개발 사업이 조만간 행정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코스트코 문제로 물의를 빚은 신대지구 개발 주체가 개발하게 돼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100만 제곱미터 면적의 선월 하이파크 ...
2013년 06월 22일 -

섬지역 '태풍대비' 해저케이블 복구훈련(R)
◀ANC▶ 섬 지역은 한번 전기가 끊기면 복구가 쉽지 않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오늘 완도에서 해저 케이블이 고장난 상황을 가정하고 긴급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지난해 태풍 볼라벤 등은 대규모 정전사태를 일으켰습니다. 특히 섬지역 피해가 ...
김진선 2013년 06월 21일 -

앞바다 관측 시작..해상특보 현실화(R)
◀ANC▶ 기상관측이 별도로 이뤄지지 않는 앞바다는 파도가 잔잔한데도 특보가 발효돼 섬주민들이 발이 묶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바다의 파도와 풍향을 24시간 관측하는 장비가 설치돼, 앞으로 현실에 맞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풍랑주의보 때문에 어선과 ...
양현승 2013년 06월 21일 -

국정원 대선 불법개입 시국선언 확산
전남대 총학생회는 오늘 학생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값등록금 여론을 조작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정치에 개입한 국정원을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총학생회는 "국정원의 정치 개입은 대선 뿐만 아니라 야당에 대한 종북몰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실질적 지휘,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 등 한 두 가지가 아니...
2013년 06월 21일 -

"불법 조업 中어선 선박 몰수해야"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된 중국어선 처벌이 대폭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 1단독 노재호 판사는 최근 열린 세미나에서 중국어선 불법 어업을 근절하려면 경제적 이익이 귀속되는 선주에게 실질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담보금 미납 시 선박을 계속 억류하거나 압수하는 방향으로 실무를 개선...
2013년 06월 21일 -

리포트) 박승춘 보훈처장 사퇴하라/수퍼
(앵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특정세력이 부르는 노래여서 문제라는 박승춘 보훈처장의 국회 발언의 파장이 일파 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박 처장을 즉각 해임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잡니다. (기자) 국회에서 사퇴 이야기가 나오자 웃음을 터트려 논란이 된 박승춘 보훈처장. ◀...
2013년 06월 21일 -

지방선거기획5]과제많은 전남교육..적임자는?(R)
◀ANC▶ 내년 6.4지방선거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선거 만큼 전남의 교육수장을 뽑는 도교육감 선거도 치열할 전망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천막농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어촌교육을 살리기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면서,한편으로는 작은 학교를...
박영훈 2013년 06월 21일 -

영암 방대형 고분 축조기법 밝혀져
전라남도 기념물 84호인 영암 옥야리의 방대형 고분의 축조 기법이 밝혀졌습니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 조사를 한 결과 마한인들은 대형 무덤의 공간을 잘게 나눈 뒤 모래가 섞인 흙과 질퍽한 흙을 쌓아올려 무너짐을 방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분할성토 방식의 무덤 축조 공법은 일본에서는 6세기 중...
양현승 2013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