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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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마닐라 정기노선 취항(R)
◀ANC▶ 무안국제공항에 정기노선으로는 5년 만에 필리핀 마닐라 노선 취항이 확정됐습니다. 잇단 국제 노선 취항으로 무안공항이 마침내 국제공항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음 달부터 무안과 필리핀 마닐라를 잇는 정기노선 항공기가 취항합니다. 매주 목요일과 일...
양현승 2013년 06월 16일 -

국제 해조류 박람회 관심필요(r)
◀ANC▶ 해조류 생산의 주산지인 완도군에서 내년에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개최까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조류 박람회 성공을 위해 완도에 모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에서 생산되는 전복의 80%를 차지하고 다시마는 75%, 미역은 48%를 차지...
김윤 2013년 06월 16일 -

박준영 지사, 중국 투자유치 순방
박준영 도지사가 중국 외자유치 순방길에 오릅니다. 박 지사 등 순방단은 내일(17)부터 엿새동안 중국 산둥성과 베이징, 내몽골자치구를 차례로 방문해 솔라시도, 즉 서남해안관광레저형기업도시 개발사업과 섬개발 사업 등의 투자유치를 협의합니다. 특히 산둥성에서는 삼포지구 2단계 사업, 베이징에서는 구성지구 사업에...
양현승 2013년 06월 16일 -

전남 연구개발 지표 전국 최하위 수준
전남의 연구개발 지표가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창조경제를 국정 과제로 내세우며 연구개발 분야 투자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연구개발비는 5천3백억여 원으로 국내 전체의 1%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연구인력은 3천7백여 명으로 전체의 1%대에 불과하고, 시설과 장비도 6.8%대에 그치...
양현승 2013년 06월 16일 -

고속도로 사고 유발한 뒤 달아난 대학생 입건
고속도로에서 급하게 방향을 전환해 다른 차량이 사고를 당하게 한 뒤 달아난 대학생이 붙잡혔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는 어제(15) 오후 6시 15분쯤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상행선 함평분기점에서 앞서가던 25인승 승합차를 급하게 추월해 승합차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게 한 혐의로 24살 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
김진선 2013년 06월 16일 -

전남 최고 고소득 작물은 파프리카
지난해 전남에서 가장 소득이 많은 작물은 파프리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이 도내 주요 농산물 수익성을 조사한 결과 파프리카의 10아르당 수익성이 천45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장미 천4백1만원, 오이 천3백40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작물은 모두 유리나 비닐 하우스 등 시설 재배가 이뤄지고 있으...
양현승 2013년 06월 16일 -

함평골프고 '농업계열 포기 학과개편' 형사고발
함평골프고등학교가 추진하는 학과 개편과 학과명 변경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함평골프고는 지난 4월말, 농업계열 학과를 폐지하고 체육계열로 전환하는 내용의 학과와 체제개편 신청 서류를 전라남도교육청에 냈지만 학부모 동의서 대필 의혹이 제기돼 형사고발 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함평골프고의 학과개...
양현승 2013년 06월 16일 -

지리산 50대 등산객 하산하다 숨져
오늘 낮 1시 20분쯤 지리산 피아골 인근에서 등산하던 54살 김 모 씨가 쓰러져 부인이 응급처치를 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김 씨는 피아골 산장까지 올랐다 하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6월 16일 -

목포해경, 심야 섬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어젯밤 9시 30분쯤 신안군 하의도에 사는 86살 윤 모 할머니가 협심증 의심 증상을 보여 해경 헬기를 통해 육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74살 장 모 씨가 뇌졸증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하의도로 경비정을 보내 장 씨를 후송했습니다. 올들어 목포해경은 79명의 섬, 해상 응급환자를 육...
양현승 2013년 06월 16일 -

수출사업 투자금 30억 챙긴 사업가 징역 7년
광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고철 수출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수십억 대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53살 김 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인도네시아에서 고철 매매*수출업을 하면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속여 2007년부터 5년동안 투자금 등의 명목으로 6명에게서 30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
김진선 2013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