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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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참사..지역 정치권 뭐했나?-R
◀ANC▶ 대림참사 이후 산단 안전대책으로 논의됐던 현안들이 대부분 흐지부지 되거나 축소되고있는 현실들, 연속으로 보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과연 지역의 대응은 어땠는지 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따져 봤습니다. 박광수 기자 입니다. ◀END▶ 여수시의회 여수 국가산단 관련 특별위원회. 특위 ...
2013년 06월 04일 -

해남 쓰레기소각장 뇌물 의혹 혐의점 포착
해남 쓰레기소각장 공무원 뇌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일부 혐의점을 포착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뇌물을 줬다고 폭로한 업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을 수차례 소환해 조사 했고 계좌이체 내역 등을 확보해 검토한 결과 일부 혐의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뇌물 의혹 수사가 마무리 되는데로 쓰레기소각장 ...
김양훈 2013년 06월 04일 -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 광주-전남 연대
광주시와 전라남도, 양 시도 경제,사회,환경분야 24개 단체는 오늘 나주시청에서 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 시도민 연대 발대식을 갖고 거래소를 나주혁신도시로 유치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탄소배출권 거래는 오는 2천15년부터 시행되며 거래소는 환경부가 올 연말까지 지정할 계획입...
2013년 06월 04일 -

술 마시고 여경 숙소 들어간 해경 해임 조치
근무중인 경비함정에서 만취한 상태로 동료 여경의 방에 들어간 해양경찰이 적발됐습니다. 지난달 23일 새벽 5시쯤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4살 권 모 경장이 8박 9일 일정으로 경비 항해중이던 1508함정 의무실에서 자신이 몰래 반입한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권 경장은 당시 만취 상태에서 동료 여경이 자고 있던 ...
김진선 2013년 06월 04일 -

신안군 도서지역 개발사업 무더기 '부적정'
신안군의 부적정한 도서지역 개발사업이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신안군청이 하수관거 정비공사를 발주하면서 1순위 업체가 시공실적이 미달된다는 이유로 탈락시키고 4순위 업체를 최종 낙찰자로 결정하면서 소송이 진행돼 공사가 20개월 지연됐고 소송비 1485만 원을 낭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김양훈 2013년 06월 04일 -

데스크단신]농어촌 인성학교 선정
◀ANC▶ 교육부와 농식품부가 올해 처음 공동 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어촌 인성학교에 전남에서는 4곳이 선정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입니다. ◀END▶ 강진 녹향 월촌과 무안 월선권역, 보성 오봉,나주 왕곡 등 4곳에서는 도시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농어촌 현장체험을 통해 인성을 기르게 됩니다. /////...
김윤 2013년 06월 04일 -

초여름 무더위 계속
초여름 무더위를 보인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도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암 30도를 최고로 목포 27.5, 무안 28.5 등 30도를 조금 밑돌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오후 한 때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김윤 2013년 06월 04일 -

전력난 완화 제도 참여율 저조
원자력 발전소의 무더기 가동 중단으로 올 여름 전력난이 심각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전력난을 줄이기 위한 이른바 '수요조정'제도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체가 한전과의 절전 약속을 지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수요조정' 제도에 참여하는 업체는 목포지역의 경우 전체 대상의 20% 정도인 60개 ...
박영훈 2013년 06월 04일 -

전남 소방관 스스로 목 매 숨진 채 발견
어젯밤(3) 9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남소방서 소속 37살 김 모 소방사가 출입문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가 발견된 점을 미뤄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6월 04일 -

광주서 여고생 2명 동반자살..경찰수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45분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광주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최 모양과 김 모양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져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 양 등이 힘든 가정사를 비관해 함께 목숨을...
2013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