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입주 희망 기업 부족"..산단 조성 골치(R)
◀ANC▶ 목포시가 '일자리가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잇따라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정작 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외지 기업들이 많지 않아, 조성 이후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09년부터 조성중인 목포 세라믹산업단지 입니다. 연...
박영훈 2013년 06월 03일 -

삼호중 첫 시추선 건조(R)
◀ANC▶ 현대 삼호중공업이 고부가 가치 선박인 세계 최대급 석유 시추선 첫 건조에 들어갔습니다. 호남권 조선소에서는 처음인데 기술장벽이 높아 지역협력업체들이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두꺼운 철판이 자동 용접기로 절단됩니다. 잘린 철판은 현대 삼호중공업이 ...
김윤 2013년 06월 03일 -

중앙부처 산하기관 수도권 집중 여전
나주 혁신도시 건설에도 불구하고 중앙부처 산하기관 소재지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과 공직유관단체, 중앙부처 소속기관 660개 가운데 전남에는 전체의 4.5%인 30개 기관만 운영되거나 이전할 예정이며 서울과 경기, 인천은 45%에 이르는 299개가 집중돼 있습니다. 특히 전남이 농업과 어...
양현승 2013년 06월 03일 -

지방선거 1년 광주시장.전남지사 선거 관심
지방선거가 1년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가 관심사입니다. 광주시장에는 강운태 현 시장의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강기정,이용섭,장병완 등 민주당 광주지역구 의원들과 천정배 전 법무 장관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사에는 이낙연 의원과 주승용 의원의 경쟁 구도속에 박지원 의원이 ...
2013년 06월 03일 -

주택 화재 1명 숨져..섬지역 화재 속수무책(R)
◀ANC▶ 한밤 중에 섬 지역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진화를 위해 양수기에 바가지까지 동원됐지만 주민들만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화마가 휩쓸고 간 주택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백여가구가 사는 이 섬마을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밤 9시쯤. 놀란 ...
김진선 2013년 06월 03일 -

'안전' 총괄부서 만든다(R)
◀ANC▶ 전라남도가 '안전'을 담당할 전담 부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국정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지방조직 정비가 불가피한데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조직 개편과 정비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행정지원국을 안전행정국...
양현승 2013년 06월 03일 -

광주시교육청, 역사 왜곡 교과서 대응팀 조직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일부 역사 교과서에 5.18과 민주주의 발전 과정이 훼손돼 기록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며 현행 역사교과서와 뉴라이트 역사교과서에 대한 문제점 분석을 지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에따라 역사 교과서 왜곡 대응팀을 꾸리고 현행 역사 교과서와 뉴라이트 성향의 역사교과서에 대한 자체 ...
2013년 06월 03일 -

'채용비리' 수사 이달 중순 이후 결론날 듯
목포해양대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이달 중순 이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압수물품에 대한 분석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의혹의 당사자가 "임기 만료를 앞둔 현직 총장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혀,총장 이취임식이 열리는 이달 중순 이후...
김진선 2013년 06월 03일 -

리포트) 한빛원전 보수 안전성 "합격"..재가동은?
◀ANC▶ 영광 한빛원전 3호기 보수가 안전성에서 합격이라는 최종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재가동을 해도 된다는 이야긴데 언제 다시 재가동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해보입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한빛원전 3호기 보수의 검증을 맡은 독일의 검증기관은 최종적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S...
2013년 06월 03일 -

산단사고 대책..'모두 공염불'?-R//
◀ANC▶ 여수 화상전문 병원이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 드렸는데요, 사실상 추진 불가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다 여수산단 종합 방재센터도 단일 기관으로의 설립은 어려운 상황이어서 대림참사 이후 지역의 요구가 모두 공염불에 그칠 처지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수...
2013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