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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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통합지대 섬진강, 관광휴양지대 조성필요"
정부의 동서통합지대 구상에 포함된 섬진강 유역의 보전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김종일 박사는 "섬진강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종합개발계획과 자치단체와 주민으로 구성된 협의체 마련이 필요하며, 창조적인 관광휴양지대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당대 조기안 교수는 "섬진강...
양현승 2013년 05월 07일 -

3원,리포트)환절기 질환 기승
◀ANC▶ 이제 진짜 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며칠새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런데 봄이 오면 함께 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죠. 환절기 질환이 기승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소아과 병원 대기실이 어린 환자와 보호자들로 북새통입니다. 요즘 가장 흔한 질환은 고열과 기침을 동반한 환절기 감기입니다. ◀IN...
2013년 05월 07일 -

잇따른 산단사고, 대응 훈련만? - R
◀ANC▶ 대림산업 폭발사고 등 잇따라 발생하는 산단사고와 관련해 오늘(7) 여수에서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사고 방지를 위한 법률 개정안이 대폭 수정되면서 대응 훈련의 취지마저 무색해졌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3월 발생한 대림산업 폭발사고 부터 어...
2013년 05월 07일 -

'스스로 나는 불'..왜?(R)
◀ANC▶ 최근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스무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로 결론이 났는데, 어떻게 외부 요인 없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 나는 불'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연기로 뒤덮인 쓰레기 더미. 820톤에 이르는 쓰레기산을 중장비로 파내고 물을...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 -

목포 양을산 터널 정밀점검..1개 차선 통제
목포 양을산 터널의 정밀점검으로 오는 10일까지 1개 차선이 통제됩니다. 목포시는 양을산 터널의 재해와 재난예방을 위해 한국구조물안전원과 함께 어제(6)부터 터널 콘크리트 강도 검사와 주변 시설물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점검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 -

데스크단신]해남군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
◀ANC▶ 해남군이 올해 다문화가족의 친정 부모를 초청합니다. 간추린 소식을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해남군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이같은 행사를 마련하고 2천만 원을 들여 초청가족에 왕복항공료 전액과 체류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축산물 수입량이 2011...
2013년 05월 07일 -

'임을위한 행진곡' 보훈처 항의방문
광주시의회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기념식순 포함과 관련해 국가보훈처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장과 조오섭 운영위원장,홍인화 행정자치위원장, 김보현 산업건설위원장등 4명은 오늘(7일) 오전 서울 국가 보훈처를 방문해 국가 보훈처가 이번 5.18 33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식순에 ...
2013년 05월 07일 -

황주홍, "호남정치 실패 아닌 개인의 문제"
민주당 황주홍 의원이 지도부에 호남 출신이 한 명도 없는 것과 관련해 호남정치 실패에 대한 확장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황 의원은 모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뼈를 깎는 노력없이 호남출신의 당 지도부 진입은 어렵다"고 지적하고 "호남정치 분열이란 지적이 일부 타당하지만 호남만의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습...
양현승 2013년 05월 07일 -

해경, 이틀새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7) 새벽 1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90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없이 삼치 등 잡어 30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로 2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앞서 어제(6) 새벽 4시 30분에도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무허가로 천 5백킬로그램의 삼치 등 잡어를 포획하거나 조업일지를 허위로 ...
김진선 2013년 05월 07일 -

민주 이낙연 의원 "관급공사 지역 업체 포함 의무화"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가나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에 해당 지역 건설사를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역별 중소건설업체가 종합건설업계의 99%를 차지하고 있지만 매출은 전체의 33%에 불과해 대기업과의 양극화가 심하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