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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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력조직 첩보 수집..집중 단속 방침
경찰이 폭력 조직에 대한 첩보 수집과 함께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역내 8개 주요 폭력조직을 중심으로 이권개입이나 폭력,협박 사례가 있었는지 등 조직원들에 대한 첩보 수집과 함께 동향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정부의 4대악 척결 방침에 따라 조직폭력배와 학교폭력간 연결고리를 파악해 차단하...
김진선 2013년 04월 09일 -

보조금 비리 근절..사후약방문 ? (R)
◀ANC▶ 농민들에게 지원되는 각종 농업보조금이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거나 공짜라는 인식이 팽패한 실정인데요. 전라남도는 보조금이 새는 것을 막겠다며 처방을 내놨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말 부도난 해남의 한 영농조합법인 미곡처리장, 10여 년동안 지원된 23억 원의 보조금이 공중으...
2013년 04월 09일 -

전남 고위직*일부 단체장 지방선거 출마 저울질
지방선거를 일년여 앞두고 전남도청 고위직 공무원과 일부 자치단체장의 출마설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배용태 행정부지사가 목포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영열 종합민원실장은 일찌감치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광양시장과 화순군수 출마 후보자로 실국장급과 산하 기관장이 거론되는...
2013년 04월 09일 -

보건환경연구원, 일본뇌염모기 밀도 조사 실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7달동안 영암과 완도, 영광 등 전남 5개 지역에서 일본뇌염모기 밀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20명이 일본뇌염에 감염됐으며, 전남에서는 2명이 감염돼 1명이 숨졌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4월 09일 -

2개의 주민등록증..황당한 명의도용(R)
◀ANC▶ 같은 주민등록증을 2명이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주민등록증 사본을 위조한 명의도용 수법인데, 관리 감독이 허술해 유사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농사를 짓는 김옥채씨는 며칠 전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휴대전화 통신요금이 미납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겁니다. C/G]밀린 요...
김진선 2013년 04월 09일 -

나도 모르게 피해자..예방과 대처법은?(R)
◀ANC▶ 본인도 모르는 사이 돈이 대출되거나 자신의 이름으로 휴대전화가 개통되는 이른바 명의 도용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분증 사본과 같은 개인 정보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명의 도용 피해자의 휴대전화 계약서입니다. [C/G]개인정보를 입수한 직원이 직접 적은 내...
박영훈 2013년 04월 09일 -

'남북관계 경색', 학교현장까지 차질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학교현장에서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의 한 초등학교 영어 원어민 교사인 미국인 26살 엘리자베스 씨는 내년 2월까지 근무하기로 계약됐지만 지난 1일, '전쟁 발발이 두렵다'는 편지를 남기고 출국했고, 후임 교사 선발은 지원자가 있다해도 최소 2달이 걸리는 상태입니다. 또 북한이 오...
양현승 2013년 04월 09일 -

3원,N/T리포트)안보불안..생필품수요증가
◀ANC▶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면서 소비시장에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사재기 수준은 아니지만 생필품 수요가 일부 늘어나고 있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주부 조은미씨는 최근 라면과 즉석밥, 생수 등을 보통때 보다 좀 더 여유있게 샀습니다. 그동안 북한의 핵 위협이 일상화되면서 ...
2013년 04월 09일 -

냉동화물 급증, 창고는 협소-R
◀ANC▶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를 통한 냉동.냉장화물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들 화물을 보관하는 창고는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동측 배후단지 안의 냉동.냉장창고입니다. 창고안에는 고추와 쥐치포 등 냉장 화물이 가득 들어차 있습...
2013년 04월 09일 -

가거도 해상에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오늘 아침 7시쯤 신안군 가거도 26킬로미터 해상에서 길이 3.7미터에 무게 1톤의 밍크고래가 어선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선장 57살 황 모 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조사를 통해 불법 포획이 아닌 점을 확인하고 고래를 처음 발견한 황 씨에게 인계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