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섬 방파제 공사 '입찰 논란'(R)
◀ANC▶ 전라남도가 발주한 섬 방파제 공사가 시공업체 선정 잡음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홍도는 올 여름 태풍에 무방비로 노출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표적인 섬 관광지인 신안군 홍도.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방파제 높이를 올리는 보강공사...
김양훈 2013년 03월 05일 -

목포시 북교동 옛 신안군청사 일반인에 낙찰
옛 신안군청사가 일반인에게 매각됐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목포시 북교동 옛 신안군청사에 대한 공매에서 64살 김 모씨가 25억여 원에 낙찰을 받았으며 김 씨는 리모델링을 거쳐 노인병원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교육청이 옛 신안군 청사를 매입해 섬 발전진흥원으로 ...
김양훈 2013년 03월 05일 -

전남도립대 15년만에 신입생 100% 충원
신입생 모집이 해마다 정원에 미달했던 전남도립대학교가 15년만에 충원율 100%를 채웠습니다. 전남도립대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모집결과 전체 20개 학과 정원 860명에 최종 869명을 모집해 충원율이 10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998년 개교 첫 해에 100%를 넘긴 이후 15년만의 기록인데 지방 공립대학 가운데 처음으...
2013년 03월 05일 -

안철수 바람 '민주당 위기 ?'(R)
◀ANC▶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출마 선언으로 호남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호남 맹주를 자임하는 민주당의 위상과 기반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안철수 교수의 전격 출마 선언이 대선 패배이후 숨죽이고 있는 호남민심을 다시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신당 ...
2013년 03월 05일 -

(리포트)일자리 생기는데...
◀ANC▶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옮겨오기 시작하면서 우리 지역 구직자들에게도 기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분명 일자리는 생기는데 얼마나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우정사업 정보센터가 이전하면서 공무원과 협력업체 직원 8백여명이 나주로 일터를 옮겼습니다. 이 가운데는 우리 지역 출신...
2013년 03월 05일 -

진도군 '민속문화 예술대학' 유치 추진
'소리와 예술의 고장'인 진도군이 국립 민속문화 예술대학 유치를 추진합니다. 진도군은 예산 30억 원이 내년 정부 재정계획에 반영될 경우 국악과와 회화과, 전통무용과 등의 국립 예술대학을 설립해 남도 전통문화예술의 계승 발전과 무형문화재의 보존 보급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게획입니다. 진도군은 3년전부터 석...
2013년 03월 05일 -

동서 통합지대 조성사업..지역민 관심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의 지역개발 공약으로 제시된 섬진강 동서 통합지대 조성 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섬진강 동서통합지대 사업은 현재 '동서통합 문화예술 회랑지대 조성' 등 모두 20개 사업, 1조 5천 9백억 원 규모로 올해 안에 국토해양부가 용역을 통해 사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
2013년 03월 05일 -

데스크 단신] 아동안전지킴이 확대
◀ANC▶ 놀이터와 공원 등 아동들의 발길이 잦은 곳을 지키는 아동안전지킴이가 확대 운영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입니다. ◀VCR▶ 목포경찰서는 전직 경찰관과 퇴직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아동안전지킴이를 50명으로 늘려 목포시내권 전지역과 신안군 14개 도서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신광하 2013년 03월 05일 -

전남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오늘 오후 2시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대나무 숲에서 불이 나 주민 75살 정 모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 씨가 인근 텃밭에서 잡풀을 태우다 불이 숲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 5분쯤 순천시 서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58살 김 모 씨가 양손에 화상을...
김진선 2013년 03월 05일 -

완도해경, 김양식장 무기산 공급책 등 8명 적발
완도해양경찰서는 김 양식장에 무기산을 공급해온 35살 고모씨와 김양식 어민 51살 김모씨 등 8명을 적발하고,무기산 2만 3천 리터를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김 양식장 발에 붙은 파래 등을 없애기 위해 식품 사용이 금지된 공업용 무기산을 사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3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