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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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예재단 '문화이용권 사업에 31억 원 투입'
전라남도와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올해 31억 원을 들여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을 없애기 위한 문화이용권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합니다. 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5만 원 한도의 카드를 발급받아 공연과 전시관람과 음반, 서적 등의 구입에 사용되고 자발적 관람이 어려운 고령층, 장애...
김윤 2013년 03월 02일 -

에너지농장 성공 하려면(R)
◀ANC▶ 태양광 발전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에너지 농장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청량에 비해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농축산 시설이 많지 않아 사업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우 50마리를 사육하는 무안군의 한 축사 지붕에 태양광 전지...
신광하 2013년 03월 02일 -

목포제일정보중고 2013학년도 입학식
2년제 성인학교인 목포제일정보중고 2013학년도 입학식이 오늘(2일) 학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목포 제일정보 중고 신입생은 중학교 2백9십 명, 고등학교 3백48명 등 모두 6백4십여 명으로 최고령자는 73살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임 모 할아버지입니다. 한편, 오늘 입학식에서는 신안장학회 등에서 모두 29명에게 천8백여만...
김윤 2013년 03월 02일 -

대체로 맑음.. 낮 최고기온 8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목포와 신안군, 흑산도 홍도 등 전남 해안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먼다에 풍랑경보 서해남부앞바다 남해서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
2013년 03월 02일 -

목포3원)말뿐인 '기초노령연금'..기초수급자 외면(R)
◀ANC▶ 형편이 어려운 65살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최고 10만 원 정도되는 기초노령 연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저생계비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는 '기초노령연금'이 있으나 마나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홀로 살고 있는 72살 장창순 할머니. 기초생활수급자로 매달 ...
박영훈 2013년 03월 02일 -

태양광 정책 전환돼야(R-르포예고)
◀ANC▶ 땅 값이 싸고, 햇볕이 좋은 전남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경제는 화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도 적어 산업 유치 정책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C/G 전남의 태양광 발전 용량은 23만2천 킬로와트,, 공사나 인가를 받은 곳을 감안하...
신광하 2013년 03월 02일 -

올들어 임야화재 급증.. 논밭두렁 소각 주의
최근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전남에서 발생한 임야화재는 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전체 화재 가운데 임야화재 발생 비율이 전남은 10.3%로 전국 평균 4.9%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김양훈 2013년 03월 02일 -

남악인구 3만 명 시대.. 분읍(分邑) 여론
무안 남악 신도시 인구가 연말까지 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악을 삼향읍에서 분리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악 인구는 지난 해 말 기준 2만6백여 명으로 올해 신축중인 3천5백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끝나면 만 명가량 더 불어난 인구 3만 명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출장소로는 일...
2013년 03월 02일 -

수퍼-리포트)남구청 새청사
◀ANC▶ 3월부터는 광주 남구청이 18년 간의 봉선동 시대를 마감하고 백운동 신청사 시대를 엽니다. 주변 상권 활성화나 업무효율성 증대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지만 백운광장 교통문제가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VCR▶ (기자) 막바지 단장이 한창인 광주 남구청의 백운동 신청...
2013년 03월 02일 -

금ND리포트)일수대출..지하에서 나왔다-토2원
◀ANC▶ 불법 사채업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일수대출이 제도권 금융상품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집중단속으로 고금리를 받는 불법 일수대출이 수그러들자 신협 등 상호금융이 일수대출 수요를 흡수한 것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의 한 식당,주황색 유니폼 조끼위에 검은색 손가방...
2013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