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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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령화 심화로 사망자가 출생아 수 앞질러
전남지역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 12월 출생아 수는 1200명, 사망자는 1500명으로 자연증가 인구가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앞지른 것은 지난해에만 월 기준으로 3번에 달했습니다. 이에따라 연간 기준 출...
김양훈 2013년 03월 02일 -

농어촌학교 18곳 방과후학교 위탁 시범운영
도내 18개 농어촌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위탁 운영이 시범 실시됩니다. 신안지역 8개 섬학교는 목포대학교 사회적 기업이, 장흥군 10개 농어촌 학교는 순천대학교 사회적기업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맡아 운영하게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시범 운영 결과 효과가 뛰어나면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다른 농어촌학교로 확대한...
박영훈 2013년 03월 02일 -

완도해조류박람회 심볼,마스코트 상징물 결정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심볼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이 결정됐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심볼마크는 인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구를 형상화 한 것으로 5개의 흰선은 5대양을, 6개의 조각은 6대주를 표현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마스코트는 해조류의 '해'와 맛미의 '미'를 따서 '해초'와 '...
김양훈 2013년 03월 02일 -

문화재 돌봄 사업 12억 원 투입
올해 문화재 돌봄사업 예산으로 12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국가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등 289곳에서 잡초 제거와 배수로 정비, 훼손된 창호와 기와 등의 복구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화재 돌봄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는 국보 144호인 영암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등 문화재 천여 건이 정비됐습니다. ///
양현승 2013년 03월 02일 -

목포시, 저소득층에 여행 기회 제공
목포시가 사회 취약계층에게 국내 여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이용권' 사업을 시작합니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등으로 개별 이용권은 162명, 복지시설 단체이용권은 270명이 각각 선발됩니다. 이들은 1인당 15만원의 여행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국내 여행상품을 구매하거나 항공권, 열...
김양훈 2013년 03월 02일 -

목포2원)태극기의 섬 '소안도'(R)
◀ANC▶ 365일 내내 태극기가 걸려 있는 섬 마을이 있습니다. '항일의 섬'으로 알려진 완도 소안도는 주민들보다 태극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 곳곳에 태극기가 내걸렸습니다. 해안도로는 물론 집집마다 태극기 물결이 넘실댑니다. 전남 완도 소안도는 일제 강점기 주민 80여명이 독...
김양훈 2013년 03월 01일 -

광주,전남에서도 제94주년 3.1절 기념식 열려
광주,전남에서도 제94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보훈단체, 도민 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열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고 광주시도 기념식을 열고 광주 출신의 독립유공자 고 조기석 애국지사에 대한 대통령포창을 추서했습니다. 3.1절을 기념해 전남...
2013년 03월 01일 -

목포3원)말뿐인 '기초노령연금'..기초수급자 외면(R)
◀ANC▶ 형편이 어려운 65살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최고 10만 원 정도되는 기초노령 연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저생계비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는 '기초노령연금'이 있으나 마나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홀로 살고 있는 72살 장창순 할머니. 기초생활수급자로 매달 ...
박영훈 2013년 03월 01일 -

전남 고령화 심화로 사망자가 출생아 수 앞질러
전남지역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 12월 출생아 수는 1200명, 사망자는 1500명으로 자연증가 인구가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앞지른 것은 지난해에만 월 기준으로 3번에 달했습니다. 이에따라 연간 기준 출...
김양훈 2013년 03월 01일 -

몸값 낮춘다-토3원
◀ANC▶ 변호사나 한의사 등 이른바 고소득 전문직의 몸값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자격만 있으면 고소득이 보장되던 시대는 이제 지난 것 같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광주시는 지난해 말, 변호사를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했습니다. 2년 계약에 5급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였는데 현직 변호사 7명이 지원했습니다. ◀IN...
2013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