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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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정책 전환돼야(R-르포예고)
◀ANC▶ 땅 값이 싸고, 햇볕이 좋은 전남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경제는 화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도 적어 산업 유치 정책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C/G 전남의 태양광 발전 용량은 23만2천 킬로와트,, 공사나 인가를 받은 곳을 감안하...
신광하 2013년 03월 01일 -

국제정원박람회 D-50(R)
◀ANC▶ 오는 4월, 전남 순천만에선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인데요.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옮겨 심는 전시 공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11만2천 제곱미터 규모의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장의 토목 공정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
2013년 03월 01일 -

올들어 임야화재 급증.. 논밭두렁 소각 주의
최근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전남에서 발생한 임야화재는 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전체 화재 가운데 임야화재 발생 비율이 전남은 10.3%로 전국 평균 4.9%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김양훈 2013년 03월 01일 -

'통학버스 강의' 적법성 여부 질의 예정
동아인재대학이 통학버스 안 강의와 관련해 '편법' 논란이 일자 교과부에 적법성 여부를 질의하기로 했습니다. 동아인재대학은 지난 2010년 '열차 강의'를 도입한 순천향대를 벤치마킹해 지난해 사회복지학과의 충남 보령지역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안'에서 일부 과목의 강의를 해왔다며,편법 논란이 제기...
박영훈 2013년 03월 01일 -

남악인구 3만 명 시대.. 분읍(分邑) 여론
무안 남악 신도시 인구가 연말까지 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악을 삼향읍에서 분리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악 인구는 지난 해 말 기준 2만6백여 명으로 올해 신축중인 3천5백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끝나면 만 명가량 더 불어난 인구 3만 명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출장소로는 일...
2013년 03월 01일 -

데스크단신)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R)
◀ANC▶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3월 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연중 풍성한 공연을 펼칩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섭니다. ◀END▶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지난 1977년에 시작되어 16년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고 있고 지금까지 545회 공연을 통해 25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김양훈 2013년 03월 01일 -

농어촌학교 18곳 방과후학교 위탁 시범운영
도내 18개 농어촌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위탁 운영이 시범 실시됩니다. 신안지역 8개 섬학교는 목포대학교 사회적 기업이, 장흥군 10개 농어촌 학교는 순천대학교 사회적기업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맡아 운영하게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시범 운영 결과 효과가 뛰어나면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다른 농어촌학교로 확대한...
박영훈 2013년 03월 01일 -

완도해조류박람회 심볼,마스코트 상징물 결정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심볼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이 결정됐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심볼마크는 인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구를 형상화 한 것으로 5개의 흰선은 5대양을, 6개의 조각은 6대주를 표현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마스코트는 해조류의 '해'와 맛미의 '미'를 따서 '해초'와 '...
김양훈 2013년 03월 01일 -

부부싸움하다 집에 불질러..2명 부상
어제 오후 5시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주택 화장실에서 불이 나 주인 63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하고, 부인 57살 박 모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장실 벽에 유서가 적힌 점으로 미뤄 김 씨가 부부싸움 끝에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1일 -

구례에서 트랙터 전복돼 50대 숨져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구례군 구례읍의 한 농로에서 57살 김 모 씨가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농로에서 트랙터를 몰다 2미터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트랙터가 전복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