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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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에너지절약 등 4대 실천운동 추진
전라남도가 자원과 에너지절약 범도민 4대 실천운동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도는 22개 시군과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을 통해 전력난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 예산 낭비요인 사전 차단,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 걷기운동 생활화 등 4개 과제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불필요한 경상경비 등을 절감해 위기가정을 돕고 ...
2012년 12월 12일 -

내일 맑은 뒤 밤에 흐려져
오늘 추위가 한 풀 꺾였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은 맑은 뒤 밤에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모레는 새벽에 해안지방에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남해안지역에서는...
김윤 2012년 12월 12일 -

대선 D-7, 여*야 호남 표심잡기 안간힘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호남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은 오늘 목포역 앞에서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과 김을동 의원 등 백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유세를 벌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통합당도 김한길 최고위원, 황주홍 의원 등과 함께 함평,장흥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
양현승 2012년 12월 12일 -

문재인 지지선언 잇따라..안 前후보 지지자 71명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했던 광주 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71명이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옥부호 전남도의원 등 전현직 광역의원 9명과 기초의원 62명은 오늘 지지선언을 통해 야권 단일후보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안 전후보가 약속했던 정치혁신과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길이라며 전폭...
신광하 2012년 12월 12일 -

"선거일 출퇴근 시간 조정, 참정권 보장해야"
진보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 목포고용노동지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벽 출근에 밤 늦게 퇴근하는 노동자들은 투표장에 가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근무시간 때문에 암묵적으로 투표권이 묵살되고 있다며 "대선일이 임시 공휴일인만큼 출퇴근 시간 조정 등 참정권 보장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2월 12일 -

영광원전 합동조사단 지역주민 참여
영광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이 구성됩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 주민 대표단과 지식경제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은 오늘 간담회를 갖고 주민 6명과 정부대표 6명이 참여하는 합동대책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조사단은 영광원전 5호기와 6호기에 대한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가동여부를 결정하는 한편, ...
신광하 2012년 12월 12일 -

전남도, 시설원예 난방비 절감사업 대폭 확대
전라남도는 겨울철 시설원예 난방비 절감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 가운데 30-40%를 차지하는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열,공기열 냉난방시설 7ha에 63억 원, 수막재배시설 232ha에 310억 원 등 4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사업비로 확보한 373억 원도 조기 지원해 시...
김양훈 2012년 12월 12일 -

무안기업도시 무산..법인청산 후유증 우려
무안기업도시가 착수 7년만에 무산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 1월23일까지 실시계획을 제출하지 않으면 청문을 거쳐 개발계획 취소와 지구지정 해제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최근 무안기업도시 지원단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지난 2천5년부터 추진된 무안기업도시는 무안공항 인근 2백6만여제곱미터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
신광하 2012년 12월 12일 -

음란물 유포 수억 원 챙긴 40대 구속
음란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통하고 수억 원을 챙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웹하드 사이트에 음란 동영상 등을 올린 뒤 회원들이 결제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2억 6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
김진선 2012년 12월 12일 -

전남지역 교사 10명중 3명 명예퇴직 고려
전남지역 교사 열 명 가운데 세 명이 명예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2천백여 명의 교사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29점7%가 명예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특히 중학교 교사와 20년 이상 경력 교사의 40% 이상이 명예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교육정책...
2012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