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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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효과 5백억 시대(R-2)
◀ANC▶ 전지훈련팀 유치에 시군마다 사활을 거는 것은 지역경제효과 때문입니다. 전지훈련을 오는 선수 한 명이 하루에 먹고 자고, 움직이는데 사용하는 비용은 대략 10만 원 정도 됩니다. 25명으로 구성된 축구팀이라면 하루 2백50만 원이나 됩니다. 지난 겨울 시즌에 전남을 찾은 전지훈련팀이 59만 명 정도니까, 모두 ...
신광하 2012년 11월 29일 -

여수)문재인 후보 방문-R
◀ANC▶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호남지역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광주를 방문한데 이어 오늘 (29일) 전남동부권을 방문해 성공적인 여수 엑스포 사후활용과 해양수산부 부활을 약속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를 찾은 문재인 후보는 가장 먼저 참여정부 시절 지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
2012년 11월 29일 -

광주)지방분권형 개헌하라-R
< 앵커 > 대선 후보들이 지역을 찾을 때면 으레 실질적 지방자치와 지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 분권'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선이 끝나면 자칫 물거품에 그칠 가능성도 커 임기 안에 실현하겠다는 국민 협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국가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
2012년 11월 29일 -

부실경영 탈피하나(R)
◀ANC▶ 부실경영 논란을 빚었던 신안군 조합 공동 유통법인이 새롭게 출범 했습니다. 경영권도 신안군에서 농협출자법인으로 이관해 독립성을 확보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 지난 2008년 지역 농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신안군과 농협의 34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신안그린유통입니다. 그러나 2010년...
2012년 11월 29일 -

목포시정 평가 "경제 분야 가장 나빠져"
목포포럼이 실시한 2012 목포시정과 의정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지난 1년 동안 목포시에서 가장 나빠진 분야로응답자의 44.8퍼센트가 '경제 여건'을 꼽았습니다. 가장 좋아진 분야는 응답자 10명 중 5명이 '공원 녹지'라고 답했습니다. 목포시의회가 목포시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하지 못한다'...
김진선 2012년 11월 29일 -

오토캠핑 열풍..사계절 인기(R)
◀ANC▶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야영을 하는 이른바 '오토캠핑' 붐이 일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도 앞다퉈 전문 캠핑장을 만들며 캠핑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도시 직장인으로 올해 31살의 동갑내기인 정석인씨 부부. 매달 한차례씩,차에 장비를 싣고 다니며 ...
박영훈 2012년 11월 29일 -

대불산단 가스폭발 사고 업체 대표 등 7명 사법처리
지난달 폭발사고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영암 조선업체 대표 등 7명이 사법처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대불산단 내 모 중공업 사장 51살 김 모 씨와 하청업체 사장 37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원청업체 간부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
김진선 2012년 11월 29일 -

중국어선 단속 전담 '무궁화 2호' 취항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호'가 오늘 취항해 불법 중국어선 단속에 본격 투입됩니다. 250톤급 지도선 '무궁화 2호'는 고속 단정과 주*야간 감시시스템 등 첨단 장비가 탑재돼 있고, 최대 시속 31킬로미터까지 낼 수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무궁화 2호의 빠른 항해 능력으로 중국어선의 선단 결박과 집단...
김진선 2012년 11월 29일 -

진도 수산물 수출산업단지 착공..2016년 완공
중국 기업이 참여하는 수산물 수출산업단지가 진도에 들어섭니다. 진도군 군내면 나리 9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수산물 수출산업단지는 중국 대련 장자도 그룹이 1차로 천 1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16년까지 해삼과 전복 등 수산물 가공공장과 냉동창고,배양장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1958년 문을 연 대련 ...
박영훈 2012년 11월 29일 -

검찰, 20억 수뢰 의혹 임성훈 나주시장 수사
광주지검 특수부는 나주 미래 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한 업체 측으로부터 20억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임성훈 나주시장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을 받은 경위와 대가성 여부, 이와 별도로 투자회사인 K사가 임 시장 부인이 대표로 있는 W사가 발행한 3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사들인 경위도 파악하고 있...
2012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