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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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전남선거인 152만9천371명 확정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전남유권자 수가 백52만9천3백71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총선 당시 선거인 수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부재자 선거인 6만3천28명을 제외한 숫자 입니다. 18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명부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오늘(28)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선거인 명부는 다음 달 10일 확정됩니다. 한편, ...
신광하 2012년 11월 29일 -

'코스트코' 입점 반발-R
◀ANC▶ 순천 신대지구에 외국계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 입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 상인들은 코스트코가 들어설 경우 상권 축소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2만7천여제곱미터에 이르는 순천 신대지구의 한 부지. 이곳에 미국계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2012년 11월 29일 -

대양산단 조성사업 본격화..1차 보상 42%
목포대양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보상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양산단 조성사업은 올해 초 민간사업자와 협약,특수목적법인 설립에 이어 최근 1차 보상협의에서 42%의 실적을 올렸으며 내년 1월까지 보상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2천9백억 원을 투자해 백50여만 제곱미터의 공장용지를 조성하는 ...
2012년 11월 29일 -

농수산문화정보원, 혁신도시 이전 거부 논란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해야할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이 이전을 거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정원은 최근 혁신도시가 아닌 세종시 이전에 나주시가 동의해 줄 것을 요청했고 국토해양부도 농정원의 세종시 이전에 나주시가 동의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
김양훈 2012년 11월 29일 -

전남도 내년에 생태연못 '둠벙' 300곳 조성
전라남도는 갈수기에 농업용수원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생태연못 '둠벙' 300곳을 내년에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이 최근 강진 등 3개 시군 6개 둠벙을 조사한 결과 과거에 일시적으로 사라졌던 실잠자리, 논우렁이 등 수생생물의 개체수 많이 발견됐고 수질을 정화시켜주는 개구리밥 등도 자생하는 것...
김양훈 2012년 11월 29일 -

해경, 불법어획물 '해상 방류권'행사 가능
해경이 앞으로 단속한 불법 어획물을 자체적으로 해상에 방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해경 파출소와 경비함정에 불법어획물 해상방류 명령권이 부여됐습니다. 해경은 그동안 검사 지휘를 통해 압수한 어획물을 해상에 방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돼 어획물이 폐...
김진선 2012년 11월 29일 -

강진군, 2013년도 예산 2천519억 원 편성
강진군은 2012년도 본 예산보다 1.88% 증가한 2천518억 원 규모의 2013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예산안에는 농림 축산 수산분야 31.7%인 781억 원, 사회복지분야 375억, 문화 관광분야 235억, 국토 지역개발 분야에 174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강진군은 행사와 경상적 경비를 최소화하고 군민소득 증대와 지역...
2012년 11월 29일 -

해양수산 보조금 규정 위반.. 실태조사 촉구
전라남도가 규정을 위반해 해양수산보조금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해양수산보조금 지원대상 법인은 설립 후 1년 이상 운영실적이 있어야 하고 조합원 수 5인 이상이어야 하지만 기준에 미달한 39개 법인이 보조금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면 실태조사를 벌여 위반사...
김양훈 2012년 11월 29일 -

거점교육지원청 원점에서 재 검토
전라남도교육청이 거점교육지원청 체제를 원점에서부터 재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만채 교육감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거점형 교육청이 비효율성과 책임한계 불투명 등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 여건과 실익을 감안해 예전 체제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천10년부...
2012년 11월 29일 -

3원)수퍼;리포트)목표 득표율 채울까?
◀ANC▶ 부산 출신의 야당 후보가 대선에 나서면서 여.야가 영남권에서 유래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호남권의 표심이 이번 대권의 향방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높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민주당이 이번 대선의 목표로 내세운 광주.전남 지역 득표율은 93%. 지난 2002년 대...
2012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