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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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지붕 무너져..6명 사상-R
◀ANC▶ 신축 공사 중이던 정자의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사를 지켜보던 마을 주민이 숨졌고 인부 5명이 다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깨진 기와와 진흙이 뒤엉켜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나무 기둥은 산산조각 났고, 못이 날카롭게 삐져나와있습니다. 전남 강진군의 한 마을 정자 ...
김진선 2012년 10월 26일 -

국화향 물드는 남도-R
◀ANC▶ 가을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남도의 들녘이 국화향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향 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 공원에는 국화로 장식한 8미터 높이의 남대문이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나비로 유명한 함평 엑스포 공원이 국화로 가득찼습니다. 비밀의 정원에 세워진 9층 ...
신광하 2012년 10월 26일 -

심상정 "문-안, 진보정권 교체 책임주체"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도 진보정권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책임 주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심 후보는 문재인-안철수-심상정 3자 단일화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이번 선거는 진보가치와 비전을 다루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후보...
2012년 10월 26일 -

가거도 등 국토 끝섬 개발 내년부터 본격 추진
신안군 가거도 등 국토 끝섬 관광 활성화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정부는 가거도, 마라도, 독도, 백령도 등 국토 끝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편의시설을 보강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당초 2010년부터 2014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
박영훈 2012년 10월 26일 -

광주)농업도 산업이다-R
◀ANC▶ 농촌의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일하다가 다치거나 병드는 사례가 많고 심지어 숨지는 사고도 자주 발생합니다. 다른 산업에 비해 재해 위험이 높지만 농민들을 위한 안전망은 부실합니다. 정용욱기자 ◀END▶ 지난달 26일, 몰고 가던 경운기가 뒤집히면서 70대 농민이 숨졌습니다. 함께 살던 부인은 충격에 빠졌고,...
2012년 10월 26일 -

여수)허탈..성공 기대-R
◀ANC▶ 나로호 3차 발사가 연기되면서 우주 발사 광경을 보기 위해 우주센터 주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성공을 기원하며 연구진들을 향한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나로호의 3차 발사를 앞둔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갑작스러운 나로호 발사 ...
2012년 10월 26일 -

투표시간 연장*선거일 유급공휴일 제정 촉구
투표시간 연장과 선거일 유급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단 한 사람의 노동자라도 투표하고자 하는 권리를 막아서는 안 된다"며 투표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참여를 보장하고, 선거일을 유급공휴일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6일 -

목포교도소 재소자-교도관 폭행 공방
목포교도소에서 수감자와 교도관의 폭행 공방이 벌어져 검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목포교도소 수감자 34살 배 모 씨가 지난 7월 말, 말다툼 끝에 교도관들에게 집단 폭행 당했다며 제출한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목포교도소는 "난동에 대한 합법적 제압은 있었지만 ...
김진선 2012년 10월 26일 -

전국 최초 거점고 '무안고' 내년 착공
무안 거점고등학교가 내년에 무안에 착공됩니다. 최근 공모를 통해 무안 거점고 건축설계작품을 선정한 전라남도교육청은 240억 원을 투자해 전국 최고 시설의 학교를 내년 3월부터 무안읍에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고와 현경고,해제고 세 곳이 통합해 오는 2천14년 개교하는 무안 거점고는 다목적 체육관과 창의인재센...
2012년 10월 26일 -

광주 전남 국공립대 청렴도 '중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처음 전국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조사에서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은 중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계약과 연구, 행정 분야로 나눠 민원인과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5개 대학 가운데 전남대는 15위, 목포대는 21위를 기록했고 목포해양대는 32위로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
2012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