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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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되면 목포지역 겨울 사라질 수도"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2100년이 되면 목포에 겨울이 사라질 것이란 예측보고가 나왔습니다. 조선대학교 류찬수 교수가 발표한 기후변화보고서 '호남편'에 따르면 1920년대 여름 115일, 겨울 77일을 보였던 목포지역 기후가 1990년대에는 여름이 9일 늘어난데 반해 겨울은 9일이 줄었고, 2100년 무렵엔 여름 161일, 겨울은...
양현승 2012년 03월 06일 -

의회 표결 예상..주민 갈등 최고조(R)
◀ANC▶ 화력발전소 건립을 놓고 찬반 갈등이 심각한 가운데 박철환 해남군수는 "지금 당장 추진 절차를 중단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은 사실상 군의회로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해남 화력발전소 추진과 관련해 박철환 군수가 처음으로 언론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찬...
박영훈 2012년 03월 06일 -

화력발전소 해남*완도*진도 총선 영향
해남군에 추진중인 화력발전소가 지역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총선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찬반이 맞서고 있는 해남은 물론 인근 진도지역에서도 화력발전소와 관련해 후보들의 찬반 입장 표명에 따라 지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여론이 높게 형성되면서 해남*완도*진도...
박영훈 2012년 03월 06일 -

목포 아동센터 18곳 토요일 연장운영
목포시가 주 5일제 수업에 맞춰 맞벌이 부부가 많은 관내 18개소 지역아동센터를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현재 운영중인 목포 지역아동 센터 40개소에 운영비와 간식비로 한해 2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토요일 운영에 따라 6천 4백여만 원이 예산이 추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2년 03월 06일 -

탈락후보 잡아라(?)(R)
◀ANC▶ 4.11 총선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선거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자들은 컷 오프된 예비후보자들을 잡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통합당이 2명의 경선후보자를 발표한 전남의 한 지역구 탈락자의 무소속 출마와 총선 출마를 ...
김양훈 2012년 03월 06일 -

민주당 총선후보 경선 광주 12일, 전남 14일
민주통합당 4.11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광주는 12일, 전남은 14일 치러집니다. 민주통합당은 광주 남구 등 5개 선거구는 10일과 11일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에 이어 12일 현장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하고 전남 8개 선거구는 12일과 13일 모바일 투표에 이어 14일 현장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현장투표...
김양훈 2012년 03월 06일 -

박지원 "민주계 전직 의원들 창당 없을 것"
민주 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오늘 목포지역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도 깨끗한 선거를 통해 목포 정치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수도권 공천 탈락에 반발한 민주계 후보들이 재심의 또는 무소속 출마는 있겠지만 집단 탈당이나 창당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호남권 현역...
2012년 03월 06일 -

함평 '농약 비빔밥 사건' 수사 난항
경찰이 함평 농약 비빔밥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확보하고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을 주민 가운데 유일하게 거짓말 탐지 조사에서 '거짓' 반응을 보인 주민 A씨가 농사가 끝난 지난 해 가을, 두차례에 걸쳐 범행에 사용된 것과 같은 농약을 구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
양현승 2012년 03월 06일 -

데스크단신]천일염에 항암효과(R)
◀ANC▶ 전남산 천일염에 항암효과를 높여주는 미생물 성분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END▶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단백질을 발효시켜 아미노산을 생산하는 마이크로 코쿠스가 38.8%, 항암,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브래비 박테리움이 16.6% 등 6종류의 미생물을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2년 03월 06일 -

선관위, 후원금 모금관련 위반행위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나주와 화순지역 6개 신문사에 예비후보자 후원회 모금 광고횟수를 초과하고 일부 광고는 법정규격을 초과해 게재한 선거사무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선거구민 천 9백여명에게 예비후보자를 지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B 씨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김양훈 2012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