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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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오시아노 인공해수욕장 재개장 불투명
지난 2008년에 문을 연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내 인공 해수욕장의 재개장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지난 2009년 10월 목포대에 해수욕장 해변 안정에 관한 기술적 검토 용역을 맡겨 개펄 퇴적과 모래유실 등의 원인과 대책을 검토했지만 아직까지 재개장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 관...
2012년 03월 06일 -

도내 시군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권
올해 전남지역 지자체의 재정자립도가 여전히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역 시군 예산 개요에 따르면 도 본청과 도내 22개 시군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21.5%로 지난 해 20.7%보다 다소 높아졌고, 재정자주도 역시 66.8%로 지난 해보다 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재정자립도 전국 평균 52.3...
신광하 2012년 03월 06일 -

전남 땅값-토지 거래 동반 상승
전라남도가 지난 해 1년동안 도내 땅값과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땅값은 평균 0.949% 올랐고 토지거래량은 16만 8백여 필지로 전년도보다 10%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2.2%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광양, 고흥, 구례, 해남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승 원인은 여수는 세계박람회 개최와 경도특구개발, ...
김양훈 2012년 03월 06일 -

현역 탈락...반발(R)
◀ANC▶ 민주통합당의 호남권 공천 심사결과 호남권 의원 6명이 탈락했습니다. 경선에 오른 현역의원들도 최종 후보로 낙점되기까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어 물갈이 폭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민주통합당의 컷오프에서 탈락한 호남권 현역의원은 강봉균, 김영진, 김재균, 최인기, 조...
신광하 2012년 03월 05일 -

무안군수 보선 민주당 예비후보 공방
무안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경선후보들의 의혹제기와 반박성명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나상옥 후보는 "민주당의 철저한 경선절차에 따라 예비경선을 통과했는데도 상대 후보들이 근거없는 흑색선전으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깨끗한 선거로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선후...
신광하 2012년 03월 05일 -

해남 화력발전소 공동대책위 출범..상경 집회
해남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인근 시군 공동 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해남과 진도,신안,목포 등 4개 시군 대책위가 참여한 서남권 공동대책위원회는 내일(6일) 서울에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고, 지식경제부와 민주통합당,국회를 방문해 화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12년 03월 05일 -

10억대 중국산 장뇌삼 불법 판매 40대 검거
완도해양경찰서는 중국산 장뇌삼 수만 뿌리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부터 값싼 중국산 장뇌삼을 들여와 국내산으로 속여 3억 원 어치를 팔고, 국내산 가격으로 10억 원 상당의 중국산 장뇌삼 3만 뿌리와 술을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2년 03월 05일 -

현대삼호중공업 특별 관리감독 시작
노동당국의 현대삼호중공업 특별 관리감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최근 산업재해가 잦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노동자 건강진단, 안전보건 교육 실태 등을 오는 16일까지 열흘동안 실시합니다. 또 위험한 기계나 장비에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는지 여부, 사고가 발생했을때 보고는 제때 했는지 ...
양현승 2012년 03월 05일 -

목포시 장애인 콜 택시 혜택 늘어
목포 장애인 콜 택시가 3월부터 8대로 2대 더 늘어나고 오전 7시부터 밤 자정까지, 무안과 광주공항, 목포 인근 대학으로까지 운행 시간과 구역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또 기본요금 구간도 2km 에서 3km로 늘려 요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장애인 콜 택시 이용 대상은 등록 장애 1급과 2급, 중복 3급이 해당되며, 목포시에는 3...
2012년 03월 05일 -

'시문학파' 역사를 한눈에(R)
◀ANC▶ 1930년대 순수시 운동을 주도했던 '시문학파' 기념관이 강진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문학사상 최초의 문학유파 기념관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소박한 시어를 사용해 아름다움을 표현한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떠나가는 배의 박용철과, 어느 작은 풍경의 신석정 시인.. 1930년대 시전...
김양훈 2012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