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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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생산 증가, 가격 작년대비 60% 폭락
전남 대파농가가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대파 재배면적은 4천81㏊로 이 가운데 전남이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는 4월까지 출하가 계획대로 이뤄지면 올해 예상 생산량은 10만 천톤으로 지난 해보다 20%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창 출하중인 대파 도매가격은 상품 1...
김양훈 2012년 01월 11일 -

품질관리원, '친환경 축산물 직불제'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친환경축산 실천 농가에 생산비 일부를 지원하는 '친환경안전축산물 직접 지불제'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유기축산물 인증의 경우 한우는 마리당 17만 원씩, 돼지는 만 6천원씩 지원을 받고,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의 경우 한우는 마리당 6만 5천원씩, 돼지는 6천원씩 지원을 받습니다. 축...
2012년 01월 11일 -

'전남 방과후학교 지원단' 본격 활동
전라남도교육청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전남 방과후학교 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방과후학교 지원단은 최근 부교육감 직속으로 연구기획팀과 운영지원팀 등을 배치한데 이어 전문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교수 등 전문가 21명으로 연구개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
2012년 01월 11일 -

체감기온 영하권..약한 눈 예상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추운 날씨 속에 산발적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확률 60%에, 예상적설량은 1센티미터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4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양현승 2012년 01월 11일 -

품목별 차이 크다..설 물가는?(R)/아침용
◀ANC▶ 민족 대명절인 설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을 쇠는데 아무래도 가장 큰 관심거리는 물가일텐데요.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역의 농산물 도매시장,아직 설 대목 분위기는 나지 않고 있습니다. 배와 사과의 가격은 현재까지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목포농산물 도매시장] 2011....
박영훈 2012년 01월 11일 -

해남 화력발전소 입지 설명회 무산(1보)
해남 화력발전소 추진위가 개최하려던 입지 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해남 화력발전소 건립을 발표한 MPC코리아 홀딩스와 추진위 측은 오늘 오후 해남군 화원면 대한조선연수원에서 입지 설명회를 가지려했으나 반대측 주민들이 설명회장을 점거하면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추진위 측은 해남군 화원면 온덕...
박영훈 2012년 01월 11일 -

대파 생산 증가, 가격 작년대비 60% 폭락
전남 대파농가가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대파 재배면적은 4천81㏊로 이 가운데 전남이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는 4월까지 출하가 계획대로 이뤄지면 올해 예상 생산량은 10만 천톤으로 지난 해보다 20%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창 출하중인 대파 도매가격은 상품 1...
김양훈 2012년 01월 11일 -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대책 추진
무안군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무안군은 올해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참여 여행사를 선정하고 국내외 단체 관광객 등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에는 국내선은 제주 주 2회 왕복, 국제선은 중국 북경, 상해 주 4회 왕복 운항하고 있...
김양훈 2012년 01월 11일 -

광주 3원)호남 포용정책 흔들리나-R
(앵커) 호남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며 그동안 고군분투해왔던 지역의 한나라당 주요 후보들이 탈당하거나 지역구를 옮겼습니다 한나라당 시도당이 말못할 속앓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내 유력한 정치인들이 이탈하면서 한나라당의 호남 포용 정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유력...
2012년 01월 11일 -

여수 3원)'철도 분담율 높여라'-R
◀ANC▶ 신년 기획, 성공박람회, 교통이 관건이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철도분야입니다. 철도는 가장 접근성이 좋아서 수송 분담률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금까지의 예상으로 철도의 관람객 수송 분담률은 12.5% 도로의 1/5 정도로, 현저히 낮습니다. 지난 ...
2012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