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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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 리포트) 결핵 보균자 관리 허술/수퍼
◀ANC▶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 환자를 비롯한 보균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작년까지는 단순 보균자였던 학생들이 올해는 확진 환자로 진행돼 보균자 관리에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지난해 11명의 결핵환자가 집단 발병했던 광주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치료가 다 ...
2011년 12월 16일 -

여수3원]주5일제 '기대반 우려반' - R
◀ANC▶ 내년부터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됩니다. 학교에서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실시해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해소한다는 계획이지만 여러가지 우려도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모든 정규 수업이 끝났지만 학생들이 하교하지 않고 돌봄 교실에서 수업중입니다. 맞벌...
2011년 12월 16일 -

병설유치원 수당 신설 형평성 논란
전라남도교육청이 병설유치원 업무를 관행적으로 겸임해온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에 대해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도교육청 노조는 병설유치원 수당을 초등학교 행정실장과 지출담당에게만 월 5만 원씩 지급하고 유치원 업무를 병행하는 조무원과 운전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은 행...
2011년 12월 16일 -

전남 생수 공동브랜드 판로개척 힘들어
전남지역 먹는 샘물 공동브랜드인 '지리산 천년수'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리산 천년수 판매액은 올 상반기 15억 3백만원에 이르지만 80%가 일본 원전사고 이후 반짝 특수에 따른 수출물량으로 내수시장 신장세는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제품단가와 물류비 등...
김양훈 2011년 12월 16일 -

[투데이 성금/16일-200번]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모아주신 분들입니다. 서 진도농협 한옥섭씨 5만원 김호섭, 허기량씨 각 5만원 강월남,박양수,윤창현씨 각 5만원 지산면 생활개선회 5만원 임두철,박일규,김광해씨 각 5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진도군 최명림씨 10만원 문채화씨 3만원 송문환,설영태씨 각 5만원 하규준,최준기,허염씨 각 3...
2011년 12월 16일 -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순환버스 시범운행
영암군이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근로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내일(16)부터 순환버스를 시범운행합니다. 영암군은 순환버스 한대를 투입해 이용객이 많은 삼호터미널과 영산호휴게소를 기점으로 오전 6시 20분부터 저녁 6시 2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주요 정차지점은 30곳 입니다. 현재 대불국가산업단지에...
김양훈 2011년 12월 16일 -

무안 마늘 등 5개 향토산업 공모사업 선정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3년도 향토산업 공모사업에 무안 마늘 등 5개가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장흥 무산김과 매생이, 무안 명품마늘 가공사업 등이며 2015년까지 3년동안 국비 75억원 등이 투입돼 농수산물 가공시설 확충, 상품개발, 브랜드 육성이 추진됩니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김양훈 2011년 12월 16일 -

전남지역 운수업 분야 종사자 크게 감소
전남지역 운수업 분야 종사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기준 전남 운수업 기업체 수는 9000개로 전년대비 0.1% 감소하는데 그쳤지만,종사자 수는 2만 9000명으로 전년대비 16.8%나 크게 감소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김양훈 2011년 12월 16일 -

목포대성지구 아파트 건립 내년 4월 착수
목포 대성지구 재개발사업 지구내 아파트 건립이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목포시는 이달 말까지 가옥 등의 철거공사를 마무리하고,내년 4월부터 분양 960세대와 임대 390여 세대등 천4백여 세대의 아파트를 동시에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성지구는 목포지역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으로 오는 2천14년 말에 완료될 예...
2011년 12월 16일 -

의료 환경 열악..고령화는 최고(R)/문연철1
◀ANC▶ 전남의 노인 인구 비율이 2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질병 발생과 사망률도 높지만, 의료 환경은 전국 최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에 사는 올해 81살 손평우 할아버지. 심장질환 등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 광주며 서울로 진료를 받으러 갈 때가 한 두번...
박영훈 2011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