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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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목포]엉뚱한 휴대폰 요금, 13년간 부담/수퍼최종
◀ANC▶ 각종 공과금과 요금을 자동이체 해놓으신 분들 많으실텐데 내역을 제대로 확인해야겠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개통된 휴대폰의 요금이 십년 넘도록 빠져나간 황당한 사연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개인사업을 하는 63살 김영옥 씨. 최근 지인에게서 통신사를 KT로 옮겨달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 ...
양현승 2011년 11월 24일 -

오현섭 비리 연루 지방의원, 무더기 의원직 상실
오현섭 전 여수시장 비리사건으로 기소된 전남도의원들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해 6월 지방선거 당시 오 전 시장으로부터 많게는 천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회 정빈근, 서현곤, 최철훈 의원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원심에서 의원직상실형을 선고...
양현승 2011년 11월 24일 -

검찰, 김일태 영암군수 참고인 신분 조사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김일태 영암군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달 영암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수사자료를 이첩받아 김 군수의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9월,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데 지역구 국회...
양현승 2011년 11월 24일 -

서해어업관리단 저질유 부당이득 7억 환수 소송
서해어업관리단은 선박용 디젤오일 대신 질이 낮은 연료를 공급한 업체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환수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여수의 선박연료 공급업체는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벙커C유를 많이 섞은 저질 연료 만 2천 드럼, 26억 원 어치를 공급해 7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서해어업관...
2011년 11월 24일 -

데스크 단신]새터민 합동결혼(R)
◀ANC▶ 목포시 종합사회복지관이 마련한 새터민 초청 위안의 밤 행사에서 새터민 부부가 합동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입니다. ◀VCR▶ 경제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새터민 동거부부 4쌍이 오늘 목포의 한 예식장에서 합동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광...
신광하 2011년 11월 24일 -

한우 외상 사기 혐의 50대 구속
완도경찰은 완도와 고흥, 장흥군 등 농어촌 지역을 돌며 노인들이 집에서 기른 한우를 외상으로 산 뒤 돈을 주지 않은 혐의로 52살 황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용 불량자인 황씨는 지금까지 8명으로부터 21마리의 소를 사고도 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황씨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도망 다니며 계속 사...
2011년 11월 24일 -

전남교육청 '교육미래위' 제 기능 못해-라디오
교육감의 핵심 자문기관인 교육미래위원회의 역할과 기구 성격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도서,권욱 도의원은 본청과 22개 시군 교육청에 설치된 교육미래위원회가 일부 제 몫을 못하는 등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발전협의회 후신인 교육미래위는 공모...
2011년 11월 24일 -

맑은뒤 차차 흐려져... 내일 아침 영하권
오늘 밤과 내일 목포 등 전남서남부 지방은 맑은 뒤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내륙 지역은 영하 2도, 해안지역은 영상 5도로 오늘보다 춥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낮 최고 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모레부터 평년기온을 ...
신광하 2011년 11월 24일 -

행정구역 통합 신청 마감 한달전...무안반도 긴장감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통합건의서 제출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안반도 통합이 재추진 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무안군에 따르면 두 지역 통합을 위해서는 다음 달말까지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에 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주민 투표권자 50분의 1이상의 연대서명을 받아 통합건의서를 ...
신광하 2011년 11월 24일 -

F1대회 적자 598억..작년보다 127억 감소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적자가 지난 해보다 127억 감소한 598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가 전남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F1대회 지출 총액은 913억 원, 수입 총액은 315억 원으로 598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수입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을 더이상 줄이지 못...
2011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