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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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F1 대회 열리나(R)
◀ANC▶ 전라남도가 오늘로 예정됐던 내년 F1 대회 개최를 위한 신용장 개설을 미루겠다고 도의회에 통보했습니다. F1 대회 정상 개최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F1 대회 개최를 위한 신용장 개설이 늦춰진 것은 박준영 지사와 버니 FOM 회장의 단독 회동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
신광하 2011년 11월 25일 -

목포신항 크레인설치 등 불허 1심 허가청 패소
목포신항에 크레인 설치와 배후부지 공장 신축을 허가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어제 목포신항에 플랜트 조립과 하역용 트랜스퍼 크레인을 설치하고 배후부지에 블럭조립과 도장공장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목포시와 목포해양청이 허가하지 않은 것은 부당한 행정처분이라며 원고 승소 판...
2011년 11월 25일 -

박람회 성공 '지원'-R
◀ANC▶ 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주변국들을 상대로 한 홍보가 한창입니다. 지역에서는 도내 시장.군수들이 성공개최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일본 여행업체 대표들이 여수를 찾았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관광공사가 지난 5월, 이들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중...
2011년 11월 25일 -

승마장 탈출한 말 2마리, 차와 부딪쳐 숨져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면의 한 도로에서 46살 강 모 씨의 승용차가 길가에 서있던 말과 부딪쳤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인근에서도 25살 김 모씨의 차량과 말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고, 인근 승마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말들은 모두 숨졌습니다. ///
양현승 2011년 11월 25일 -

데스크단신]고삿길 역사문화교실(R)
◀ANC▶ 내년부터 주 5일근무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남에서도 주말 청소년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됩니다. 염지혜 아나운서 ◀END▶ ============== 전남문화 예술재단은 주말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첫 프로그램으로 극단 새결이 참여해 목포시의 '고삿길로 떠나는 역사문화교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목포 어...
2011년 11월 25일 -

대체로 맑아... 최저 장흥 영하 3.5도
오늘 목포등 전남 지방은 구름이 조금 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점5도까지 내려가 추운 날씨를 보였으나 낮들어 풀리면서 최고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기상대는 다음주 초까지 구름이 조금 낀 대체로 포근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
2011년 11월 25일 -

전남도 도의회에 'F1 신용장 개설 늦추겠다' 통보
오늘(25일)로 예정된 내년 F1 대회 개최권료 지급보증이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내년 F1 대회 개최권료에 대한 지급보증이 다소 늦춰질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일시불 지급 형태로 이뤄질 수 있다는 내용을 전남도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이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버니 FOM 회장의 협상이후, 버니 측의 답...
신광하 2011년 11월 25일 -

내년 총선때 지방선거 동시실시 9건 이상 될 듯
내년 4월 총선에서 대규모 지방 재보궐 선거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오현섭 전 여수시장 비리에 연루돼 여수시의원 5명이 의원직을 박탈 당한 가운데, 같은 사안으로 기소돼 의원직 상실 형을 받은 전남도의원도 4명이나 돼, 내년 총선에서 함께 재보궐 선거가 실시됩니다. 또 수뢰혐의를 받고 있는 서기동 구례군수가 대법...
신광하 2011년 11월 25일 -

강진에서 체벌받던 중학생 앞니 부러져
중학생이 교사로부터 체벌을 받다 이가 부러져 교육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강진군의 한 중학교 사회교사 임 모 씨는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학년 A군등 8명에게 바닥에 손을 대고 엎드리게 한 뒤 발로 찼으며, 이 과정에서 A군이 넘어져 앞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임 교사는 당초 A군의...
양현승 2011년 11월 25일 -

승마장 탈출한 말 2마리, 차와 부딪쳐 숨져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면의 한 도로에서 46살 강 모 씨의 승용차가 길가에 서있던 말과 부딪쳤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인근에서도 25살 김 모씨의 차량과 말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고, 인근 승마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말들은 모두 숨졌습니다. ///
양현승 2011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