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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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지구 택지 '90%, 4천7백 억' 매각
목포 옥암지구 매각 대상 택지 가운데 전체 90%인 730여 필지가 팔렸습니다. 매각으로 거둬들인 수입은 4천7백억 원이며 현재 대학과 학교부지를 포함해 천4백억여 원 상당인 80여 필지가 남아있습니다. 목포시는 옥암택지를 매입하면 매입대금의 무이자 3년 분할 상환과 70% 이내 대출 알선 등의 분양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2011년 10월 04일 -

전남 성폭력 범죄 증가세
전남지역 성폭력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의 '전라남도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전남에서 난 성범죄 사건은 지난 2009년 610건, 지난 해 670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동 대상 성폭행은 같은 기간 48건에서 58건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해 이후 경찰에 신고된 장애인 성폭력 범죄 사건은 모두 27건이지만, 상담...
양현승 2011년 10월 04일 -

줄잇는 농산물 절도..검거는 안 돼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검거는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이후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농축산물 절도는 천480여 건에 이르지만 이 가운데 피의자가 검거된 건 19%인 283건에 그쳤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5년동안 한 해 평균 203건의 농축산물 절...
양현승 2011년 10월 04일 -

대체로 맑음..낮과밤 기온차 10도 이상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맑은 후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1점5m로 일겠습니다.
2011년 10월 04일 -

첨단 양식..입체적으로 키운다(R)
◀ANC▶ 수산물을 길러서 먹는 시대가 열리면서 양식 방법도 끊임없이 바뀌고 있습니다. 생산량 위주에서 환경 오염까지 고려하는 이른바 첨단 양식이 새롭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소개 ◀END▶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앞바다, 최근 지름 20미터, 높이 10미터 크기의 원형 양식장이 들어섰습니다. (수중 촬영)...
박영훈 2011년 10월 04일 -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작년보다 30% 증가
올들어 지난 8월말 현재 전남 농수산 식품 1억 5천여만 달러가 수출돼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으로 수산물은 전복이 2천 300만달러, 미역 천 960만달러,김 820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농산물은 유자차 870만달러, 김치 460만, 버섯류 217만달러 순이었습니다. 나라별로는 일본...
2011년 10월 04일 -

고추 가격 강세..중국산 수입고추 방출
마른 고춧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장철을 앞두고 이달부터 중국산 수입 고추가 방출될 전망입니다. 지역 농협 등을 통해 판매되는 마른 고추 3킬로그램짜리 1망의 가격은 13만 원 정도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중국산 냉동 건고추가 지난 해보다 2배 가량 늘어난 상황이어서 이달...
2011년 10월 04일 -

아침]오늘(4일)부터 유행성 독감 예방 접종
전남도내 일선 시.군 보건소는 오늘(4일)부터 만 5세 이상 지역민을 대상으로 유행성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합니다. 65세 이상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의료 수급권자 등은 무료로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예방접종은 보건소와 각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각 읍.면.동별로 실시되며, 시,군마다 확보한 백신이 소진...
2011년 10월 04일 -

광주 2원)곤충산업이 뜬다-R
◀ANC▶ 곤충 사육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곤충연구소까지 만들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ND▶ 조그만 비닐하우스 안에 귀뚜라미 15만 마리가 들어차 있습니다. 4년 전 곤충 사육을 시작한 김종필 씨가 키우고 있는 귀뚜라미들입...
2011년 10월 04일 -

광주 3원)윤석민,최고의 해-R
◀ANC▶ 정규리그 우승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하반기들어 부진에 빠진 기아 타이거즈의 모습은 조금 실망스러웠을 겁니다. 이 와중에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투수 부문 4관왕을 사실상 확정지은 윤석민 선수는 팬들에게 자랑이자 기대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시속 15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빠른 직구와 웬만한 투수...
2011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