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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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 함평서 첫 설명회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이 함평에서 내일(25) 첫 주민설명회가 열립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국방부와 광주시, 함평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군 공항 이전 사업의 필요성과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기준 등 사업절차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전남의 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군공항 이전후보지별 사...
김양훈 2022년 11월 24일 -

복합쇼핑몰, "이제 남은 건 정부지원"(R)
(앵커) 복합 쇼핑몰 건설을 위해 유통 대기업들이 앞다퉈 광주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선 공약에 반영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정부가 어느 정도 규모로 지원 대책을 내놓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대선공약에서 지방선거까지 이어진 광주 복합쇼핑몰 건설 사업. ...
김영창 2022년 11월 24일 -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한 '해상풍력 국제포럼' 열려
'2022년 해상풍력 국제포럼'이 어제(23)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국제질서로 자리잡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해상풍력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이 전국 최고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해상풍력의 최적지로 인정받고 있다며 대규모 해상풍력...
허연주 2022년 11월 24일 -

복숭아·포도 등 8개 품목 농작물 재해보험 접수
전라남도는 11월 중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11월 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은 복숭아와 포도, 매실, 무화과 등 8개 품목으로 유자를 제외한 7개 품목은 12월 2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유자는 12월 16일까지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재해보험료의 80%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90...
허연주 2022년 11월 24일 -

목포시 겨울철 제설 대비 상황 점검
목포시가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목포시는 제설차량 등 모두 13대의 제설장비를 보유 중이며, 주요 간선도로와 교차로, 고갯길 등 228킬로미터 연장에 대해 제설 특별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목포시는 적설량 5센티미터 미만일 경우에는 도로제설단을, 5센티미터 이상에는 전 직원을 각각 투입할 ...
양현승 2022년 11월 24일 -

전남 11월 친환경 농산물 '유자' 선정
전라남도는 가을 제철과일로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를 11월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습니다.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 효능이 있는 유자는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고흥과 완도에서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2022년 11월 24일 -

목포해경,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 단속
목포해양경찰서는 다음달 한달 동안 지역 항포구에 정박된 어선과 출항한 어선 등을 대상으로 승선원 변동 미신고 단속에 나섭니다. 목포해경은 승선원 변동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5일의 어업허가 정지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며 가까운 파출소나 모바일을 통해 출항 전 변동사항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1월 24일 -

'2023 세계 가전 전시회' 전남 기업 참관 모집
전라남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3 세계 가전 전시회'에 참관할 도내 전자제품 생산 기업을 모집합니다. 세계 가전 전시회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IT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로 전라남도는 도내 전자제품 중소기업 가운데 시장성과 기업경쟁력 등을 ...
허연주 2022년 11월 24일 -

가뭄에 폐광산 지하수까지 끌어다 식수로 사용(R)
◀ANC▶ 광주전남지역은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데요. 특히 섬 지역은 사정이 더욱 심각합니다. 물이 부족하다보니 폐광산 지하수까지 끌어다 식수로 사용하는 섬도 있습니다. 계속된 가뭄에 제한급수를 하는 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전남 완도군 노화읍의 한...
2022년 11월 23일 -

"가뭄에 공장 멈출라"...산업계도 '초비상'(R)
◀ANC▶ 가뭄에 석유화학과 정유, 철강업체들이 밀집한 국가산업단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공장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관계기관들이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상 5층 높이의 건물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석유...
문형철 2022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