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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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수확 본격.. 김장철 시작(R)
◀ANC▶ 소재 하나 하나가 모여 22가지 효능을 내는 것을 상징한 '김치의 날'을 맞아 배추 주산지인 해남에서 배추 수확이 한창입니다. 요즘 수확하는 배추는 대부분 절임배추로 가공돼 전국에 팔려 나갑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짙녹색으로 물든 배추밭에서 비닐을 벗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칼로 뿌...
신광하 2022년 11월 22일 -

목포시 고문변호사 확대 추진..전남도청 보다 큰 규모
목포시가 전남도청 본청보다 많은 고문변호사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현재 5명인 고문변호사를 8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아파트 분쟁 등 특정분야 전문성을 지닌 서울지역 변호사 3명을 추가 위촉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전남의 자치단체 고문변호사는 전남도청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여수와 광...
양현승 2022년 11월 22일 -

'극심한 가뭄' 광주*전남*제주에 특별교부세 55억 지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광주,전남,제주지역에 특별 교부세 55억원이 지원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전남, 제주 등 남부지방에 기상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섬 지역 급수와 생활용 관정 개발 등을 위해 특별 교부세 5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2,3개월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소방용수 공급에 어려...
한신구 2022년 11월 22일 -

무안군 신청사 건립 부지 주민 의견 수렴
무안군이 신청사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읍면별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무안군은 내일(23) 무안읍과 일로읍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다음 달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무안 신청사 건립사업은 당초 2천20년 말까지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전남에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 발령
전라남도가 12월 15일까지 4주간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민관 합동으로 가금농장의 방역수칙 이행을 집중 점검합니다. 지금까지 전남 35개 철새 도래지에는 지난해보다 3배 많은 겨울철새 20만 6천여 마리가 찾았고 특히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등 고병원성 AI 검출 주요 축종인 오리과 조류는 지난달보다 5배...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운영 여론 확산
민선 6기 광주 전남 상생발전의 첫 번째 과제로 통합한 광주전남연구원을 다시 분리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생활환경이 다른 양 시도가 광주전남연구원을 계속 통합 운영하는 것이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전라남도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연구 용역에 광주...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제10기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148명 위촉
전라남도는 제10기 도민감사관 148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도민감사관은 2024년 10월까지 도민의 생활 불편사항과 공무원 비위, 불친절 행위 제보, 지역 현안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개선의견 제시 등 도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김양훈 2022년 11월 22일 -

전남도의회, 전국 최초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 조례 제정
10.29 참사와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다중이 모이는 각종 행사의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박문옥 전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다중 운집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은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3천 명 이상 다중운집행사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시설 사용 제한과 행사 금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 -

목포시,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사업 완료
목포시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목포시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 문화예술회관 앞 공중화장실 등 4개소의 위생기구를 물절약형으로 바꾸고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을 실시했습니다. 또 경찰과 협력해 공중화장실 64개소에 범죄 예방시설물인 안심스크린과 안심거울을 설치해 여성이...
김양훈 2022년 11월 22일 -

쇠락의 '영산호국민관광지'..멀고 먼 개발(R)
◀ANC▶ 영암 나불도는 2,30년 전 만해도 한 해 백만 명이 찾을 정도로 전남을 대표하는 유원지이었는데요. 국민관광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지금은 폐허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CR▶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남악신도시를 마주보고 있는 영암 나불도, 지난 1983년 나불도 일대 70만여 ...
문연철 2022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