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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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생활스포츠 활성화 부문' 대상
강진군이 제4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생활스포츠 활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매년 60개 이상의 생활체육대회와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강진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문성과 홍보역량, 주민여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양훈 2022년 11월 24일 -

국립전파연구원, 지역 대학들과 인재양성 협약 체결
국립전파진흥원이 목포대, 순천대, 목포해양대 등 지역 대학들과 인재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앞으로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연구와 기술정보 교류, 공동세미나 개최, 시험장비 공동 활용, 지역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위한 교육·현장실습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1월 24일 -

항로까지 막아..우후죽순 '불법 김 양식장'(R)
◀ANC▶ 김 양식이 활발해지는 겨울이 찾아오면 해마다 해상에 불법 양식장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불법 양식장이 마을 어업구역과 항로를 가리지 않고 들어서고 있지만 단속 장비와 인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한 어촌계의 마을어업구역인 고흥 가매도 인근 해상. 마을 주민...
강서영 2022년 11월 24일 -

"가뭄에 공장 멈출라"...산업계도 '초비상'(R)
◀ANC▶ 가뭄에 석유화학과 정유, 철강업체들이 밀집한 국가산업단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공장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관계기관들이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상 5층 높이의 건물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석유...
문형철 2022년 11월 24일 -

이상민 장관 "광역상수도, 대형 관정 등 대책 마련"(R)
◀ANC▶ 섬지역 물 사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이상민 행정안부장관이 직접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광역상수도망과 대형 관정 개설과 같은 근본적인 가뭄대책 마련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한급수 중인 완도군 금일도. 저수지마다 바닥을 보일 ...
박종호 2022년 11월 24일 -

가뭄에 폐광산 지하수까지 끌어다 식수로 사용(R)
◀ANC▶ 광주전남지역은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데요. 특히 섬 지역은 사정이 더욱 심각합니다. 물이 부족하다보니 폐광산 지하수까지 끌어다 식수로 사용하는 섬도 있습니다. 계속된 가뭄에 제한급수를 하는 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전남 완도군 노화읍의 한...
2022년 11월 24일 -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에 쓴 편지, 효과는?(R)
◀ANC▶ 영암군의회가 집행부에 지역발전을 위한 지향점을 담은 편지와 같은 건의문을 건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고압적이거나 트집잡기식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다른 지방의회와 대조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시작한 영암군의회. 우승희 영암...
양현승 2022년 11월 24일 -

전남경찰 '화물연대 총파업 ' 비상 대응체계 구축
전남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적법하게 개최되는 집회는 보장하되, 물류 운송을 방해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목포 여객선 터미널과 영암 용당부두 등 전남 47개 거점에 8백 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물류수송 방해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항구 안 교통 흐름...
2022년 11월 24일 -

목포 택시부제 전면 해제..1500대 동시 운행
목포 택시부제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목포시는 국토교통부의 훈령 개정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했고, 이에따라 법인택시 577대, 개인택시 923대 등 1500대의 택시가 동시에 운행합니다. 택시부제는 1973년 석유파동의 여파로 유류 사용 절감정책에 따라 도입됐으며, 목포에서는 개인택시 4부제, 법인택...
양현승 2022년 11월 24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24)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종묘 생산업체 5곳과 도유품종 보호권 '해풍 1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풍 1호’는 일명 ‘슈퍼김’으로 불리는데 지난 2011년 개발된 다수확 품종으로 해남과 진도, 고흥에서 주로 양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 중...
김양훈 2022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