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2원]조류발전소 표류 (R)
◀ANC▶ 진도 울돌목에 추진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조류발전소 건설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발전소 철구조물이 진도대교와 충돌해 크게 파손되면서 완공이 1년가량 늦어질 전망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월 조류발전소 건설용 철구조물 자킷이 발전소 장소로 옮기던 도중...
2007년 11월 07일 -

농업기획3]신음하는 농민(R)
◀ANC▶ 농민들이 신음하고있습니다 수확량 감소에 미질까지 좋지않아,소득이 크게 줄어든 쌀 생산농가에서부터 고유가로 농사 포기를 생각하는 시설하우스 농가에 이르기까지 시름이 깊어지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장흥군청 정문앞 올해도 어김없이 벼 야적투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벼 멸구에 ...
2007년 11월 07일 -

대선관련 식사제공받은 주민 무더기 과태료 부과
대선 후보자 초청 당원교육에 참석해 식사와 교통편의를 제공받은 진도와 완도주민 16명에게 1인당 평균 140여만원씩 2천 284만여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는 이들 주민들이 지난 7월 6일과 11일 광주시에서 개최된 한나라당 대선 후보자 초청 당원교육에 참석해 교통편의와 식사를 제공 받아 관...
2007년 11월 07일 -

잇따른 조선소 추락사고, 노동부 점검착수
노동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조선소 추락사고와 관련해 정밀 산업안전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 목포지청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사고원인 조사를 실시해 안전조치 위반 사실이 드러날 경우 회사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지난 5일, 영암 대불산단의 선박블럭 공장 천장에서 49살 김 모...
양현승 2007년 11월 07일 -

공유수면 매립 재생골재 오늘부터 제거
시앤중공업은 공유수면 매립공사에 사용한 재생골재를 오늘부터 퍼내기로 했습니다. 시앤중공업은 삽진산단 앞 공유수면 매립에 사용한 재생골재에 폐 아스콘이 섞여 해양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성분 분석 결과에 관계없이 5천 세제곱미터의 재생골재를 퍼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민원이 제기되...
2007년 11월 07일 -

데스크 단신(R)
◀ANC▶ 목포시 공무원들이 무안공항에서 처음 취항하는 국제선을 이용해 중국연수를 떠나는등 시군의 지원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니운서 ◀END▶ 목포시 노인건강축제 유공자와 지난해 전라남도 공무원 지방행정 연수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마흔 명의 공무원이 오는 9일 무안에서 상하이 ...
2007년 11월 07일 -

홍도행 쾌속선 고장 승객항의
승객 2백50여명을 태우고 홍도로 향하던 쾌속선이 고장나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50분쯤 목포항을 출항한 쾌속선 남해 스타호의 엔진 두개 가운데 한개가 고장으로 멈춰서면서 승객 2백54명이 중간기항지인 도초항에서 2시간이상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양수산청과 선사측은 대체 선편...
신광하 2007년 11월 07일 -

전남도와 목포.나주시 의정비 조사
행정자치부는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전남도와 목포시.나주시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의정비 인상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행자부는 의정비의 과다인상 과정과 의정비 심의위원 자격요건의 타당성, 주민의견 수렴 방법과 반영절차 등의 사항을 중점 조사합니다. 한편 의정비 심의에서 전남도의회는 19.9%,...
2007년 11월 07일 -

의정비 심의 제도적 보완 필요
전남 도내 시군의회의 의정비 인상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면서 심의 제도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단체장과 의장이 추천하는 열 명으로 구성되는 등 시군의 의정비 심의 기구가 공정성을 유지하기 어렵게 돼있고 심의기구가 여론조사를 실시해 놓고 결과를 반영하지 않...
2007년 11월 07일 -

택시요금 시비끝에 손님 폭행한 택시기사 검거
목포경찰서는 택시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항의하는 손님을 폭행한 택시기사 52살 김 모씨를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 택시 요금이 평소보다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손님인 57살 김 모 여인을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