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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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성폭력 절반이 아는사람 소행
유아를 상대로한 성폭력 사건의 57%가 집이나 학교근처에서 발생하고 45%가 평소 알고 지내는 사람의 소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18달 동안의 유아 성폭력 피해자 256명을 분석한 결과 22.3%는 학교 주변과 놀이터, 19.9%는 주택가 골목이나 공터에서 폭행과 협박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
양현승 2007년 10월 04일 -

신안군, 경찰서 유치활동 본격화
지금까지 목포경찰서 관할을 받아온 신안군이 지역 경찰서를 신설하기위해 이른바 신안경찰서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신안군은 목포시면적의 14배,인구로는 도내 22도 시군가운데 16번째 인데도 경찰서가 없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압해권 신도시 개발과 청사이전, 대단위 조선단지 조성등 개발과 치안수...
2007년 10월 04일 -

완도 명사십리 골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
완도 명사십리 백사장이 골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해 IMG 골프스쿨 아카데미 소속 골프 꿈나무 13명과 프로 골퍼 일행이 완도 신지 명사십리 백사장에서 오는 14일까지 2주동안 벙커샷과 드라이브샷등 연습할 계획입니다 신지 명사십리 백사장은 PGA 최경주 선수가 아마추어 시...
2007년 10월 04일 -

10/3 데스크]남북 교류 "활짝"(R)
◀ANC▶ 2차 남북정상 회담을 계기로 광주전남의 남북교류사업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북녘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지역민들이 지어준 평양 청국장 공장이 이달말에 준공되는등 뜻깊은 결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 (기자) (남북교류사업 일지--'7~8초') 새천년 시작과 함께 물고가 트인...
2007년 10월 03일 -

전남도 인구 유입 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인구 유입 대책을 마련해 시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외지인들이 선호할 수 있는 도내 이주 적지를 조사해 홍보하고, 이어 이주희망자를 파악한 뒤 확정되면 정착에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는 5단계 추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향우들을 대상으로 귀향 희...
박영훈 2007년 10월 03일 -

박람회 3]여수유치 한마음(R)/
◀ANC▶ 경제올림픽이 불리는 2012 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다가오면서 여수유치를 위해 정부와 유치위원회,기업까지 각계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2012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해 문화사절단이 방문한 카리브해 연안. 7개 방문국 가운데 4개 국가가 인구 20만이 안되는 조그만 ...
박영훈 2007년 10월 03일 -

박람회 회원국 증가...여수 유리 분석
세계 박람회기구 회원국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분위기가 여수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박람회 개최지 투표권을 가진 회원국수는 모두 104개로 지난달 한국에 우호적인 투발루와 마샬군도에 이어 동티모르와 키르바시가 추가로 회원국 등...
박영훈 2007년 10월 03일 -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공사기간 연장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공사기간이 3년 연장돼 전남 남부권 광역 교통망 구축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목포- 광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암-장흥구간 완공일정이 당초 오는 2천8년에서 2천11년으로 3년 연장되고, 광양까지의 전구간 개통은 오는 2천18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
신광하 2007년 10월 03일 -

압해대교 개통 대비] 신안 4개 섬에 부잔교 설치
올 연말 압해대교 임시 개통을 앞두고 신안 4개 섬에 선박 접안을 위한 부잔교가 설치됩니다. 대상지는 도초 화도와 압해 송공, 신의 당두, 장산 북강 4곳으로 어항의 항세와 배추지 여건,안전성등을 따져 23억원을 투자해 올 연말안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압해대교 개통과 함께 압해 송공항을 깃점으로 쾌속선...
2007년 10월 03일 -

골프훈련은 명사십리(R)-로컬용
◀ANC▶ PGA 최경주 선수의 고향인 완도 신지 명사십리 백사장이 골프 꿈나무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최경주 선수의 초등학교 후배들은 물론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4킬로미터에걸쳐 가늘고 고운 모래가 펼쳐진 완도 신지 명사...
2007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