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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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안도 노지감귤 수확 본격화..160톤 생산
완도군 소안도에서 재배되는 노지 감귤이 본격적으로 수확된 가운데 올해 160톤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완도 소안도에서 생산되는 감귤은 극조생종으로 올해는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도 소안도에서는 62개 농가가 작목반을 구성하고 감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22년 10월 25일 -

민주당 '전남기본소득 행정협의회 추진특별위' 구성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남기본소득 행정협의회 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민주당은 인구와 일자리 감소, 노령화 등 농촌이 당면한 문제를 기존 정책으로는 풀기 힘들다며 전남형 기본소득을 통해 불평등과 소득 양극화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추진특위 위원장에는 이규현 전남도의원이, 추진실무단...
문연철 2022년 10월 25일 -

시내버스 회사, 시민불편 외면 '무대응 일관'(R)
◀ANC▶ 목포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불편이 일주일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회사 측의 무책임한 대응에 목포시도 전에 없던 강경한 기조를 보이고 있는데요. 노사간 대립은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시내버스가 멈춰선 지 일주일째. 버스 운수노동자들...
2022년 10월 25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지역 관광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
◀ANC▶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이개호 의원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문화관광축제는 모두 31개로, 평균 사업비가 11억 4천만원이었지만 직접 지원된 국비는 총사업비의 2.6%에 불과하다며 코로나19 이후 특수상황을 고...
김양훈 2022년 10월 25일 -

광주전남기자협회, 몽골기자 대표단 초청 행사 개최
광주전남기자협회가 몽골기자협회를 초청해 광주전남 광역의회를 견학하고,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에서 교류활동을 벌였습니다. 몽골기자협회 대표단은 현대삼호중공업을 찾아 선박 건조과정을 견학했고,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평화광장, 신안 자은도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양현승 2022년 10월 25일 -

전남도 '화재취약 건물 보강사업 지원' 올해 종료
전라남도는 화재로부터 기존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한 화재취약건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을 올해 마무리합니다. 2020년 5월 시행된 '건축물 관리법'에 따르면 3층 이상 건축물 중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다중이용시설은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올해 안에 완료해야 합...
허연주 2022년 10월 25일 -

전남경찰, 수확기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 강화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거 농산물 절도 발생 통계를 분석해 절도 피해 다발지역과 주민들이 요청하는 장소를 순찰노선에 반영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또 대규모 농산물 창고와 경작지 주변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김양훈 2022년 10월 25일 -

교원감축 계획 반대... 교육부 항의 방문(R)
◀ANC▶ 정부가 학생수 감소를 이유로 내년부터 교원 정원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교육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교육현장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정책으로 오히려 교육 환경 악화만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체 학생수가 10명인 전남의 한...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전남도 "신안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최적지"
해양수산부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입지 선정 현지 실사가 오늘(24) 신안군을 시작으로 전북 고창, 충남 서천에서 잇따라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자연유산 갯벌 면적의 90.4%를 차지하고, 특히 신안군이 85.7%를 차지해 갯벌 연속유산을 통합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할 적합지임을 부각시키며 보전본부 유치활동을 ...
양현승 2022년 10월 24일 -

시내버스 회사, 시민불편 외면 '무대응 일관'(R)
◀ANC▶ 목포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불편이 일주일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회사 측의 무책임한 대응에 목포시도 전에 없던 강경한 기조를 보이고 있는데요. 노사간 대립은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시내버스가 멈춰선 지 일주일째. 버스 운수노동자들...
202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