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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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조선학과 특성화로(R)
◀ANC▶ 최근 조선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현장 에서는 조선 기능 인력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의 한 실업계 고등학교가 학과 특성화를 통해 조선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실업교육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조선산업 호황에 힘입어 선박블럭 제조업체등이 몰려...
김양훈 2007년 07월 05일 -

목포 연결 압해대교 마지막 상판 거치
목포 북항과 신안 압해면 신장리를 잇는 압해대교의 마지막 상판이 많은 주민들이 지켜본 가운데 오늘 다리위에 올려졌습니다. 대형 해상크레인이 동원된 가운데 다리 중간 교각사이를 연결하는 길이 165미터,무게 2천2백톤의 상판 거치작업이 무사히 마무리됨에 따라 총 연장 천4백20미터의 다리가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습...
2007년 07월 05일 -

전남 여성플라자 착공...내년말 개소 예정
도내 여성들의 문화 복지 공간이 될 전남 여성플라자가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남악신도시 도교육청 예정부지 부근에 자리를 잡은 전남 여성플라자는 만 3천 2백제곱미터의 부지에 191억원을 들여 여성 문화박물관,건강센터,연수실 등을 갖춘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지난 68년부터 광주에 ...
박영훈 2007년 07월 05일 -

최종)박희현 해남군수 당선무효형인 벌금형 선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희현 해남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지역주민과, 경찰, 목사, 지방지 기자등 59명에게 명절 떡값과 경조사비 명목으로 550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박 군수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죄를 적용해 벌금 200만원을 선...
김양훈 2007년 07월 05일 -

법인카드로 유흥비 결제한 공무원 적발
업무추진비만을 결제하도록 돼 있는 법인카드를 노래방과 단란주점 등에서 유흥비로 사용한 공무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결과 최근 장성군의 1개 과에서 법인카드로 지난 2년 동안 5차례에 걸쳐 노래방과 단란주점 비용 60여만원을 결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관련 직원들에 대해 징계절차를 밟고 ...
박영훈 2007년 07월 05일 -

수정]갯벌 토판소금 복원 (R)
◀ANC▶ 신안의 한 섬 염전에서 1970년대에 사라진 토판소금을 복원했습니다. 이 소금은 일반 소금보다 열배이상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 소금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군 신의면입니다. 드넓은 염전 한켠에 새로 조성된 염판 바닥에는 검은색 비닐장판이...
2007년 07월 05일 -

국산 양파가격,중국산 보다 낮게 거래
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국산 양파가 과잉 출하되면서 중국산 수입양파가 국산보다 비싸게 팔리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 양파재배 면적은 지난 2003년 6660ha에서 올해 9730ha로 32% 급증했고 생산량도 23%가량 늘어나 110만톤을 넘어섰습니다. 이에따라 국산 조생종 ...
2007년 07월 05일 -

데스크 단신(R)
◀ANC▶ 대립 양상을 보여왔던 농민회와 농협이 농민들을 위한 보리 수매운송 지원 서비스에 함께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장흥 농민회와 정남진 장흥농협은 업무 협약을 체결해,고령화로 수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을 위해 직접 농가를 찾아 보리를 수매하고, 수매물량을 ...
2007년 07월 05일 -

지역대학)교육부 '내신 50% 확대' 철회방침 환영
교육부의 '내신 실질반영비율 50%' 철회방침에 지역 대학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목포대와 전남대, 조선대학교등은 일선고등학교에 내신을 10-15% 반영하겠다고 이미 연 초에 통보했는데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50%까지 올리는 것은 수험생들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었던 만큼 교육부가 내신 확대 방침을 철회한 것은 다행스러...
김양훈 2007년 07월 05일 -

전남.조선대/로스쿨 인가 기준없어 당위성 강조
법학전문 대학원 유치에 나선 전남대와 조선대가 인가 당위성을 강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법학전문 대학원 인가에 나선 전남대와 조선대는 그동안 건물 신축은 물론 관련 교수를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연구 실적을 높이는 등 공을 들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통과된 법안에 로스쿨의 총 정원, 즉 학생 ...
2007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