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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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석,박세준 예비후보 출마선언
서용석 목포대학교 명예교수와 박세준 전 대한염업조합 이사장등이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서용석 교수는 오늘 김홍업씨와 이재현씨의 국회의원 당선을 저지하기 위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을 향해 장문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앞서, 민주당 박세준 전 ...
김윤 2007년 04월 06일 -

25년 만의 상봉(R)
◀ANC▶ 7살 어린 나이에 남동생과 프랑스로 떠났던 입양아가 아이 엄마가 돼서 25년 만에 고국의 가족들과 만났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7살 때 프랑스로 떠나게 됐던 안선주 씨, 프랑스 이름이 쥴리인 안씨는 1982년에 한 살 적은 남동생과 함께 입양됐습니다. 홀트 아동복지회를 통해 안씨...
2007년 04월 06일 -

염업조합 선거무효 이의신청 파문
지난달 23일 치러진 염업조합 이사장 선거의 무효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염업조합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박모씨는 '선거인 명부에 기재되지 않은 조합원 12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사전선거운동이 이뤄진 이번 선거는 무효'라며 대한염업조합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박씨는 또 염...
신광하 2007년 04월 06일 -

4/6]데스크 단신(R)
◀ANC▶ 전남 도내 시군에 벤처빌딩이 추가로 설치되고 입주업체에 대한 각종 지원이 이뤄집니다. 건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는 지난해 4월 영암군을 시작으로 현재 화순, 장성등 3곳에 설치한 벤처 빌딩이 특허개발과 기업 유치등 좋은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올해 희망 시군을 대상으로 2-3곳을 추가...
2007년 04월 06일 -

목포대교 주탑 우물통 설치
지난 2004년 말에 착공한 목포 북항에서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의 주탑부분 우물통이 설치됐습니다. 주탑 사이 교각 폭은 5백미터 주탑의 높이는 백67점 5미터로 유달산보다 50미터가 낮은 목포대교의 사장교는 해상 사장교로서 국내 규모급이고 시장교의 강선도 좌우 2대1의 비대칭으로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공법입니다....
2007년 04월 06일 -

4.25 재보선 오늘부터 부재자 신고
오는 25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일에 투표을 할 수 없는 유권자는 오늘(6일)부터 부재자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시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부재자 신고를 하면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투표를 미리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보선의 후보자 등록일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이며 선거운동 기간...
2007년 04월 06일 -

영암 왕인문화축제 85만명 다녀가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고르지못한 날씨속에서도8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평년수준은 유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왕인문화축제 예산을 1억5천만원 줄이고,천인천자문 프로젝트등 참여형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용한 결과 벚꽃이 활짝핀 나흘간의 축제기간동안 외국인 5천여명을 포함해 85만여명이 찾았고,...
2007년 04월 06일 -

전남도 '날씨정보 어린이학교' 개강
전라남도 '날씨정보 어린이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오늘 첫 교육에는 목포 동신유치원생 50명이 참가해 기상 관련 과학상식과 함께 '날씨예보 알아보기', '자연재해에 대비한 행동요령 등을 교육 받았습니다. '날씨정보 어린이 학교'는 매년 4월과 10월 2개월 동안 도내 천여개 유치원...
박영훈 2007년 04월 06일 -

신안 홍도,완도 청산도 '가고 싶은 섬' 선정
문화관광부는 '가고 싶은 섬' 시범 사업 대상지로 신안군 홍도와 완도군 청산도, 충남 보령시 외연도, 경남 통영시 매물도 등 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섬에는 섬 고유의 특성과 문화의 보존 등 소프트웨어 부분과 경관*건축관리 등 하드웨어 부분 등에 67억원이 지원됩니다. 문화관광부는 선정된 4개 섬에 ...
박영훈 2007년 04월 06일 -

변호사회/피고인 옆 변론 "효과없다 " 반발
광주지방법원이 변호인가 피고인 옆에서 변론을 하도록 권고한데 대해 지역 변호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변호사회는 형사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이 피고 옆에 앉는다고 해서 피고인의 방어권과 실질적인 변론권이 보장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호인이 결과적으로 검사보다 낮은 위치에서 변론을 하게 돼...
2007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