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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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1]단일화해도 못이길것(R)
◀ANC▶ 범 여권이 올해 말 대선에서 단일화된 후보를 내더라도 한나라당에 이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지역민들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시도민 2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은 정당에 상관없이 인물을 선택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엠비씨와 목포,여수 엠비씨가 설 연휴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먼저 조현성 ...
김윤 2007년 02월 21일 -

수정]여론조사(2)-통합신당 기대높아
◀ANC▶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또 범 여권의 통합 신당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진 방식으로는 각 정당을 해체한 이후에 제 3지대에서 통합 신당을 꾸리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어봤습니다. (그래픽 1) 민주당이 35.3%로 가장 높았...
김윤 2007년 02월 21일 -

수정]여론조사(3)-경제 나아지지 않아
◀ANC▶ 다음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경제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는 지역민이 많았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중 개헌 발의 여부와 관련해서는 발의해야한다는 응답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차기 정권이 들어서면 경제사정은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1 퍼센트...
김윤 2007년 02월 21일 -

해남군의원 군수앞에서 충성주 파문
현직 군의원이 집행부 간부들과 폭탄주를 마시며 만찬을 하다 이른바 충성주를 마셔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오후 7시쯤 해남읍의 한 식당에서 열린 해남군 집행부와 해남군의원과의 연례만찬에서 A의원이 군수에게 충성을 바친다는 말과 함께 폭탄주의 일종인 충성주를 마셨습니다. 당시 만찬에는 해남군에서 군수와 부...
신광하 2007년 02월 21일 -

학교재단 이사장이 교장 폭행 물의
사립학교 재단이사장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교장을 폭행해 학부모와 교사들이 반발하는등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남화원중고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어제오후 6시쯤 학교재단 이사장실에서 이학교 재단이사장인 홍모씨가 교장 61살 주모씨를 폭행해 주씨가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원중고등학교 ...
신광하 2007년 02월 21일 -

'영산강 하구둑 도로 3.5미터 높인다'
영산강 하구둑 도로가 주변 경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영암을 잇는 영산강 하구둑 도로를 방조제 둑마루 높이까지 3점 5미터 높여 영산호와 목포항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새만금 등 전례가 있는 만큼 농림부와 건설교통부 등과 현재 ...
박영훈 2007년 02월 21일 -

무안군/개선된 환경개선부담금 다음달부터 적용
도청소재로 분류돼 지난해 두배 이상 올랐던 무안지역 환경개선부담금이 다시 낮춰져 다음달부터 적용됩니다. 환경부는 광주광역시에 있던 전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인구 7만의 무안군 지역이 도청 소재지로 분류돼 지난해 환경개선부담금이 일년새 두배이상 오르는등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 작업에 착수해...
박영훈 2007년 02월 21일 -

종합)도내초등학교 34곳 올해 신입생 없어
전남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34곳이 올해 신입생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452개 초등학교와 분교장 152곳 가운데 올해 입학생이 없는 학교는 신안 안좌초등학교 반월분교장과 여수 화태초등학교등 34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무안 현화초등학교등 16개 학교는 학생수가 부족해 오...
김양훈 2007년 02월 21일 -

수정]데스크 단신(R)
◀ANC▶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오늘 해남과 순천등 10개 시군 공무원과 전문가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숲가꾸기사업 산림자원화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톱밥생산과 가지치기등 숲가꾸기 시연과 육림장비 전시회를 겸한 오늘 행사는 도지사 일정에 맞춰 30분을 앞당겼으나 지...
2007년 02월 21일 -

수정)방화추정 아파트 화재 1명 숨져(VCR)
오늘 새벽 2시 20분쯤 목포시 용해동 45살 박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났습니다. 불은 집 내부 20여평을 태운뒤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지만 집 안에 있던 박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집에 불을 냈다'고 신고한 점으로 미뤄 혼자 살던 박 씨가 자신의 처...
김양훈 2007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