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수정)후보진영 선거운동 막판까지 총력전 예고
목포시장 보궐선거일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진영의 대규모 거리유세등 막바지 총력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임종석의원등과 함께 중앙당 지원단으로 목포를 방문한 김한길 건교위원장은 문희상 당의장이 밝힌 쌍용자동차 목포유치등 개발공약을 거듭 약속하고 정영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
2005년 04월 25일 -

목포보선 D-5]공약속에 공약있나?(R)
◀ANC▶ 4.30 재보궐선거가 닷새앞으로 목포시장 보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움직임도 부산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보들의 공약속에 진정 지킬수 있는 공약이 얼마나 되는지 검증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어 유권자들의 혼선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각 가정에 배포된 목포시장 보궐선...
신광하 2005년 04월 25일 -

농지법 개정안 처리 지연 전망
쌀 협상 이면 합의 논란으로 인해 농지법 개정안 처리가 장기간 표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 위원회는 4월 국회에서 농지법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이었지만 쌀 협상 이면 합의 의혹으로 농심이 들끓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법개정 논의를 6월 국회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6월 국회에서는 쌀 협상에 대한...
2005년 04월 25일 -

올 봄 과수*농작물 냉해피해 심각
올 봄 때아닌 저온현상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선 시군을 대상으로 냉해피해를 집계한 결과 배 2341 ha, 고추 200 ha 등 2천 560 ha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를 입은 농가 대부분이 냉해 특약을 조건으로 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농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
2005년 04월 25일 -

630)제44회 도민체전 해남서 개막
제44회 전남 도민체전이 오늘 해남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5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은 함께 뛰자 해남에서 도약하자 전남미래라는 슬로건을 걸고 도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개막식...
2005년 04월 25일 -

데스크 단신
◀ANC▶ 전라남도가 도민의 의지를 결집시키기위한 슬로건을 공모합니다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청자문화제 명예대회장직을 맡기로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전라남도는 지역의 밝은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찬 전남을 국내외에 알리기위한 슬로건을 오늘부터 다음달까지 공모해...
2005년 04월 25일 -

내연녀 납치.감금한 40대 긴급체포
목포경찰서는 오늘 내연녀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납치, 감금한 혐의로 목포시 산정동 45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젯 밤 10시쯤 내연의 관계인 46살 최 모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광주에서 자신의 차로 최 씨를 목포에 있는 빈집에 납치해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윤 2005년 04월 25일 -

어망업체 전 사장 강도상해 용의자 서울서 검거
목포의 한 어망업체 전직 사장인 홍모씨 강도상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들이 서울에서 검거됐지만 목포경찰은 이들의 혐의를 입증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목포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공조수사를 벌여 지난 14일 전국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고 다닌 혐의로 55살 이 모씨 등 세명을 붙잡아 이들에게 홍씨 ...
김윤 2005년 04월 25일 -

무안 탄도에서 '산불 진화' 난항 -1보
무안지역 섬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무안군 망운면 탄도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으나 진화인력과 장비가 섬에 들어가지 못해 산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습니다. 탄도에는 28가구 5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있으나 대부분 노인들...
2005년 04월 25일 -

남악 영업권놓고 목포.무안 택시업계 이견
10월 도청이 이전되는 남악신도시의 영업권을 놓고 목포와 무안 택시업계가 다른 입장을 보여 조정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목포 택시업계는 목포로 무안택시 진입을 허용하지 않고 남악신도시만 목포, 무안공동 사업구역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반해 무안 택시업계는 목포와 무안,남악신도시를 공동사업구역으로 ...
2005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