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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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 오늘오후 본격 예상-토 아침용
설 연휴를 앞두고 주말인 오늘부터 서남부 지역에는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징검다리 연휴로 최대 9일간을 쉴수 있는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 서남부 지역의 각 교통기관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오늘 오후부터 설 ...
신광하 2005년 02월 05일 -

설연휴기간 여객선 420회 증편 운항
설연휴기간동안 여객선 운항횟수가 평소보다 4백 20여회 늘어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설연휴 특별수송기간 동안 뱃길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인원이 지난해보다 29퍼센트 늘어난 10만여명으로 보고 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소보다 4백 20여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설연휴기간동안 매년 한차...
김양훈 2005년 02월 05일 -

정보화 마을 아직은...(R)
◀ANC▶ 도·농간 정보화 격차를 줄이고 농어촌의 소득향상을 위해 '정보화 마을'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만 벌써 24개 정보화 마을이 운영되고 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화과 수확철이면 길거리 판매에 나서야 했던 영암군 삼호읍의 무...
신광하 2005년 02월 05일 -

올 전남 부동산 경기 안정세 전망
올해 전남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대체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은 도청이전사업지인 남악신도시와 인근 옥암지구 개발의 본격화 J프로젝트 영향등으로 부동산 경기의 급격한 변화없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다만 새로 시행되는 원가 공...
2005년 02월 05일 -

천안아산이 최적(R)
◀ANC▶ 호남고속철 분기역을 놓고 충청권 자치단체들의 유치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도권과 호남의 의사가 전폭적으로 반영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정부가 호남고속철의 착공을 미뤄온 표면적인 이유는 천안 아산과 오송. 대전등 충청권 3개 지...
박영훈 2005년 02월 05일 -

영암지역 교량 5개 '불안전' 판정
영암군이 최근 실시한 지역내 40개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결과 5개 교량이 '불안전' 판정을 받아 정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영암군은 이가운데, 특히 위험한 것으로 판명된 군도 5호선의 미촌교는 사업비 5억2천만원을 들여 재가설 하는 한편, 군도 9호선의 본촌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결과에 따라 보수 또는 재가설할 ...
신광하 2005년 02월 05일 -

주변 인프라도 태부족(R)
◀ANC▶ 현대 하이스코 전용부두가 최근 전체공사가 끝났지만 관련 인프라가 확보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항로가 준설되지 않아 기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주변 도로와 부대시설도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율촌산단내 현대 하...
박영훈 2005년 02월 05일 -

진도대교에 국내 최대 이충무공 동상 건립
진도대교 부근 공원에 국내 최대규모의 이 충무공 동상이 건립됩니다. 진도군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을 관광명소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안으로 녹진 공원에 국내 최대규모의 이충무공 동상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최대규모의 이충무공 동상은 충남 아산 현충사에 있는 15.7미터로, 진도군은 20미터 이...
박영훈 2005년 02월 05일 -

설*대보름 맞이 세시풍속 풍성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서남부 시군에서 다양한 세시풍속행사가 펼쳐집니다. 목포시는 오는 7일 설날을 앞두고 목포역광장에서 4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놀이와 강강술래, 떡국 나눠먹기등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갖습니다. 또 함평군도 오는 21일 밤 달맞이공원에서 대보름 맞이 쥐...
신광하 2005년 02월 05일 -

영암지역 26개 업체 임금체불
영암지역 기업체의 체불임금이 6억백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영암군이 지역기업들의 임금체불 현황을 조사한 결과 26개 업체에 6억백만원의 임금이 체불돼있으며, 이가운데 16개 업체의 3억백만원은 설 전 청산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암군은 체불임금을 오는 7일까지 청산하도록 기업체에 요청하...
신광하 2005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