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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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증 '시끌', 커지는 집안 싸움(R)
◀ANC▶ 전남 민주당의 지방선거 후보 공천심사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민주당을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어야 할 지방선거가 갈등의 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당 소속의 한 장흥군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
양현승 2022년 04월 18일 -

정의당 목포지역위, 지방선거 출마 후보 확정
정의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6.1 지방선거 출마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정의당은 당내 후보선출 선거를 통해 목포시장에 여인두 후보, 기초의원 선거에 최현주, 전 국, 백동규 후보,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에 박유정, 조병연 후보, 광역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김미경, 최서우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4월 18일 -

김대중 예비후보 "전남교육 기본소득 도입"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남교육 기본소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예비후보가 생각하는 기본소득의 규모는 학생 1인당 월 20만원으로 지역소멸 위기지역부터 지급하고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김양훈 2022년 04월 18일 -

민주당 공천배제자, 예비후보 정보 수정 안 해 혼선
민주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된 입지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정보를 수정하지 않으면서 혼선을 키우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공천 배제대상에 포함된 입지자들은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탈당이 필요한데, 아직 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정보에는 민주당 소속으로 기재된 예비후보가 많은 실정입니다. 선거...
양현승 2022년 04월 18일 -

야산에 움막 짓고.. 인근 마을에서 생필품 훔쳐(R)
◀ANC▶ 야산에 움막을 짓고 인근 마을을 돌며 생필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가전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농업용 전기까지 몰래 끌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해남의 한 야산에 설치된 움막 냉장고와 선풍기 등 각종 가전제품이 가득합니다. 1년여 ...
박종호 2022년 04월 18일 -

산 속에 숨어 밤마다 도박판.. 43명 검거(R)
◀ANC▶ 산속에 텐트를 설치하고 수천만원 대 도박판을 벌여 온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야심한 밤, 은밀하게 장소를 옮겨가며 경찰의 추격을 피해왔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산 속 비닐하우스에서 도박판이 벌어졌습니다 속칭 '도리짓고 땡' 화투 도박으로 뭉칫 돈을 걸고, 돈을 따...
양현승 2022년 04월 18일 -

2년 1개월 만에 거리두기 해제...일상 회복 기대감(R)
◀ANC▶ 오늘(18)부터 2년 넘게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졌는데요. 자영업자들과 시민들 모두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의 한 거리에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식당에는 ...
안상혁 2022년 04월 18일 -

장석웅 교육감 재선 도전 선언.. 5대 공약 제시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전남교육을 새로운 미래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변화와 위기를 미리 대비하고 극복해 온 사람만이 전남교육을 중단없는 미래로 전진시킬 수 있다며 교육 가족과 도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며, 그동안 이룬 탄탄한 성과를 미래로...
김양훈 2022년 04월 18일 -

데스크인터뷰) 장석웅 전남교육감
◀INT▶장석웅 전남교육감 "지난 4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마련한 변화와 혁신의 물줄기, 이제는 큰 강물을 이루어 결코 되돌릴 수 없는 미래의 바다로 나아가려 합니다. 모두가 빛나는 미래를 이어가겠습니다."
문연철 2022년 04월 18일 -

강진경찰서, 미성년자 강제추행한 60대 구속
강진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오후 5시쯤 강진군 강진읍 길가에서 10대 여자 어린이의 양손을 붙잡고 강제 추행하다 순찰중이던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김양훈 2022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