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자 1차 예비경선.. 김 성, 곽태수 통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장흥군수 후보자 1차 예비경선결과 김 성후보가 1위, 곽태수후보가 2위, 조재환후보가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서에 따른 공관위 결정에 따라 2위와 3위간 득표율 격차가 10% 이내에 들지 않아 민주당 장흥군수 2차 본경선은 김성 후보자와 곽태수 후보자 2인 경선으로 실시될 예정입니...

'다시 일상으로' 거리두기 해제..도심 곳곳 '기대'(R)

◀ＡＮＣ▶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면, 2년여 동안 이어졌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습니다.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ＥＮＤ▶ 코로나19로 얼어 붙었던 도심이 따뜻해진 날씨만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문은 열었지만 손님이 없어 사실상 휴업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점포들...

경로당*노인복지관 오늘(18)부터 운영 재개

오늘(18)부터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의 운영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속에 노인여가 복지시설 운영 중단으로 고령층이 밀집한 지역의 어려움이 크다고 중앙정부에 대책을 건의했으며, 3차 접종자에 한해 시설 운영이 재개되도록 결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특이상황이 발생하면 즉...

진보당 "농촌지역구 폐지, 단호하게 규탄"

당장 6.1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 의석수가 2석에서 1석으로 줄게 된 강진군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진군 전남도의원 선거에서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나섰던 진보당 강광석 예비후보는 "농촌지역구 폐지를 단호하게 반대하며, 진보당은 지역구를 폐지한 민주당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상기-류인 '시대의 기록자'...시립미술관 연계 전시(R)

◀ＡＮＣ▶ 여수시가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를 닮은 인식과 가치관을 작품으로 남긴 지역 출신 작가, 손상기, 류인의 2인전이 시립미술관 건립을 준비하는 첫 전시 기획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시들지 않는 꽃, 공작도시, 공사장의 ...

대통령직 인수위, 전남 해상풍력 현장 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전남을 찾아 해상풍력발전사업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과 영광의 해상풍력 현장을 찾은 대통령직 인수위에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국립 해상풍력 에너지 연구소 설립, 목포신항 지원부두 개발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대선 과정...

청소년, 범죄·재범 막으려면...?(R)

◀ＡＮＣ▶ 전남은 소년범의 재범률이 전국 평균보다 세배 이상 높을 정도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재범을 막기 위해 꾸준한 예방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ＥＮＤ▶ (S.U) 저녁시간, 번화가를 찾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비행과 탈선을 막는 지도현장에 함께 나와봤습니다. 목포...

'선거법 위반' 김종식 목포시장 배우자 등 3명 검찰 송치

현금과 새우 상자 등을 제공해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된 김종식 목포시장의 배우자에 대해 경찰이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월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로 시작된 김 시장 배우자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결론내고 김 시장 부인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김 시장 배우...

단체장 선거, 민주당 대 무소속 대결 구도 윤곽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무소속의 대결 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공천 배제된 김 산 무안군수는 내일(18) 무소속 출마 회견을 한 뒤 무소속 군수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며, 유두석 장성군수 역시 무소속 출마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민주당에서 제명된 박홍률 전 목포시장도 내일(18) 민주당 중...

목포 현안사업, 시민단체 압박 속 선거 의제 가능성 짙어져

김종식 목포시장이 공식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최근 삼학도 호텔사업과 시내버스 문제를 놓고 시청 앞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호텔 사업 철회와 시내버스 관리방안 제시 등을 각각 요구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특히 민주당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