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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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지역 발전 의지 '공약'으로 확인(R)
◀ANC▶ 제20대 대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공약'은 각 대선 후보들의 지역 발전 의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지만, 인물과 정당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포MBC는 대선 후보들의 우리 지역 대표공약을 알기쉽게 전달해 드리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
김진선 2022년 02월 28일 -

사전투표 앞두고 여야 '호남민심 총력전'
여,야 각 정당이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민심잡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박영선 디지털대전환위원장에 이어 내일은 송영길 대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는 등 텃밭 지지세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호남 30% 득표를 목표로 오늘 나경원 전 대표가 ...
한신구 2022년 02월 28일 -

광주전남시민단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22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8)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하고 국제 사회는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우크라이나 침...
이계상 2022년 02월 28일 -

데스크단신)'흑산도' 충남 청양군 섬으로 지정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안군은 흑산도를 충남 청양군의 섬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청양군은 최익현 선생의 고택과 사당이 있는 곳으로, 최근 발견된 고문헌에 최익현 선생의 흑산 유배생활이 기록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 해남군은 관내 국산김치 인증업소 3백 31곳에 식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금...
김양훈 2022년 02월 28일 -

해남 양식장 관리선 선원 실종.. 사흘 째 수색
지난 26일 저녁 해남에서 김 양식장 관리선을 타고 나간 뒤 실종된 선원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양식장 인근 수중수색을 하고 있으며 드론과 헬기를 추가로 투입해 해남과 완도 해상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02월 28일 -

목포해경, 3.1절 맞아 태극기 퍼포먼스 펼쳐
목포해양경찰서가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애국심을 고취하고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목포해경 3009함과 1508함 등 대형함정은 물론 P-35정 승조원들은 홍도와 가거도 해상, 그리고 전용부두 등 각각 근무지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해상치안과 국민의 안전 확보를 다짐...
김양훈 2022년 02월 28일 -

무안 주택화재 40분만에 진화.. 이웃이 주민 구조
어제 낮 2시 15분 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내부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당시 거동이 불편해 대피하지 못한 89살 김 모씨를 이웃이 구조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02월 28일 -

대선 D-10..여야 주말 총력전 '호남 구애'(R)
(앵커) 대선이 이제 10일 가량 남은 가운데 이번 주말 광주전남 곳곳에서 호남 표심에 지지를 호소하는 여야 유세전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주는 대선 승부의 바로미터가 될 사전 투표를 앞두고 있어 대선 승기를 잡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을 10여일 앞둔 주말. 광주 시내 곳곳...
송정근 2022년 02월 28일 -

컬러 소방호스로 화재현장 혼선 줄인다(R)
◀ANC▶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 수십대의 소방차가 동시에 진화작업에 투입되는데요 모두 똑같은 색깔의 호스이다보니 구분이 어려워 진화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컬러 소방호스가 일선 현장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5월, 무안...
2022년 02월 28일 -

"비싼 나무 심을 자리에 싼나무를"..그저 실수?(R)
◀ANC▶ 목포시가 삼학도에서 추진한 사계절 꽃피는 공원 사업이 졸속으로 이뤄졌습니다. 당초 식재하기로 했던 나무 대신 훨씬 저렴한 나무가 엉뚱하게 심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여년 동안 1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복원한 목포시 삼학도 공원입니다. 목포시는 사...
양현승 2022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