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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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 부주의 화재 2배가량 '급증'
올해들어 전남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 444건 가운데 70%가 부주의로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배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두렁을 태우다 난 화재가 가장 많은 비...
2022년 02월 23일 -

전남도의회,세월호 참사 잊지않기 조례 통과
세월호 참사 잊지 않기 조례가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혁제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4.16 세월호 참사 잊지않기 조례안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과 안전의식 증진에 교육감 책무, 희생자 추념과 추념 기간 운영, 세월호 참사 관련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2월 23일 -

'생산비 줄인다' 김치 자동화 장비 공급
전라남도는 도내 김치 업체에게 김치 제조 자동화 장비를 공급합니다. 전라남도는 생산비를 줄여 국산 김치 가격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도내 김치 제조업체들에게 양념 속 넣기 설비 3대와 양념 혼합기 등 자동 설비 33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2년 02월 23일 -

'뇌물 혐의' 전남교육청 공무원 항소심도 징역 5년
뇌물혐의로 기소된 전남교육청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과 추징금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전남교육청 공무원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7년 전남 소재 학교 62곳에 암막용 스크린 설치사업을 추진하면서 ...
2022년 02월 23일 -

'거리두기 완화' 기대와 우려.. 역대 최다 확진(R)
◀ANC▶ 음식점과 카페 등 각종 시설의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로 늘어나는 등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됐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한 번화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밤 9시가 넘...
2022년 02월 22일 -

국민의힘 호남 총력전..카드는 '갈등 부추기기?'(R)
◀ANC▶ 최근 호남 지지율 30퍼센트를 자신했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신안 흑산도를 찾았습니다. 무안국제공항과 흑산공항 등 지역 현안을 잇따라 자극하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는데요 호남 갈등 부추기기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INT▶이준석 대표/국민의힘(2.3) "흑산공...
김진선 2022년 02월 22일 -

광주,전남 예금은행 가계대출 7개월만에 감소세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을 통한 가계 대출이 7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31조 3천 665억원으로, 직전 달과 비교해 280억원이 줄었습니다. 은행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보인 것은 지난 해 5월 이후 7개월만으로, 통상 수요가 꾸준한 가계대출 잔액...
조현성 2022년 02월 22일 -

'자가검사키트' 학교 배분.. 곳곳 방역 분주(R)
◀ANC▶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3월 초 정점으로 치닫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방역대비가 곳곳에서 숨가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학교 방역을 위해 학부모들까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학부모들의 손놀림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상자에...
2022년 02월 22일 -

쌀값 하락 시 시장격리 의무 법안 발의
최근 최저가 입찰 방식, 역공매로 논란을 빚은 쌀 시장격리와 관련해 정치권이 제도 개선에 나섭니다. 국회에 발의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쌀 초과생산량이 3% 이상이거나 가격이 5% 이상 떨어지면 정부가 의무적으로 시장격리를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현행 최저가 입찰 방식이 쌀값 안정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문연철 2022년 02월 22일 -

'화약고' 산업단지, 외주화·노후화 심각(R)
◀ANC▶ 최근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폭발로 인한 대형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최저가 입찰제' 등 비용 절감을 최우선에 두고 업체를 선택하다보니 사고 위험이 커지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노동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은 여수산단 내 여천NCC 폭발 사고. 인...
안상혁 2022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