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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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다도해 섬 귀성 행렬 이어져
다도해 섬지역을 중심으로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안 흑산도와 송도 등 먼바다 2개 항로를 제외한 대부분 항로가 정상 운항되면서 오늘 목포여객선터미널 등에는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내일까지 뱃길 운항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레부터는 바다의 물결이 높아져 귀경길 차질이 우려됩니다.
2022년 01월 30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역대 '최다'
설 연휴 첫날 부터 광주·전남지역 신규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다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전남에서는 320명, 광주에서는 477명의 확진자가 나와 797명이 확진됐고 전남 지역별로는 목포 82명, 여수 67명 등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서울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과 지인·가족 간 확산세가 잇따르고 ...
2022년 01월 30일 -

전남 나흘째 건조특보 지속 .. 산불 '주의'
전남지역에 나흘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흥 등 전남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내일(30) 밤부터 함평 등 전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2년 01월 30일 -

설 연휴.. 전남지역 화재 잇따라
오늘(30) 새벽 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농자재와 보온 덮개 등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 5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과수원에서 불이 나 무화과 등 나무 70여 그루가 불에 탔으며 비슷한 시각 함평군 엄다면의 비닐하우스에서도 ...
2022년 01월 30일 -

전라남도, 2050 탄소중립 실현 사업 '박차'
전라남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탄소중립 실천 종합계획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 등 3개 분야, 16개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연도별 탄소중립 실천 종합계획을 수립해 온실가스 2백만 톤을 감축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2050 탄...
2022년 01월 30일 -

설 명절 앞두고 광주,전남 화폐 순발행액 5.9%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해보다 시중에 돈이 조금 더 많이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는 이번 설 전 열흘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 순발행액이 5천 760억여 원으로 작년보다 5.9 퍼센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의 설 전 화폐 순발행액은 2년 연속 줄다가 올해 다시 증가세로 반전했습니...
조현성 2022년 01월 28일 -

'성범죄 탈당' 보좌관, 지역위 거짓 해명 논란
민주당 김원이 의원 전 보좌관의 탈당 처리와 관련한 해명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는 성범죄 사실이 드러난 뒤 스스로 탈당계를 내고 당적을 내놓은 전 보좌관에 대해 \"탈당계가 수리된 건 맞지만, '사실상 제명'으로 해석해야하고, 당내 처벌 역시 '사실상' 이뤄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
양현승 2022년 01월 28일 -

코로나19 확산 속에 귀성 시작(R)
◀ANC▶ 코로나19로 우려도 많지만 그래도 고향을 찾으려는 귀성 행렬이 오늘부터 이어졌습니다. 목포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양정은 기자... 오늘 낮부터 많은 귀성객들이 열차를 타고 목포에 도착했다죠? ◀END▶ 네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나와있는 목포역에는 오늘 낮부터 귀성행렬이 이어졌는데...
2022년 01월 28일 -

전남 확진자 327명 발생 '역대 최다'(R)
◀ANC▶ 설 연휴를 앞두고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27명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검출률이 이미 80%를 넘어서면서 설 연휴 기간 확산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하루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주 처음 200명 이상을 기록한 데 이어 나흘...
2022년 01월 28일 -

'사회적 기업을 응원합니다'..성장지원센터 구축(R)
◀ANC▶ 사회적 경제의 핵심은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과 연대입니다. 사회적 기업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협업 구조는 취약한 상태인데, 이를 뒷받침할 지원 조직이 마침내 전남에도 꾸려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20년 세워진 1897 개항문화거리 마을관리 사회적 협...
양현승 2022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