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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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의원,농협회장 상임 연임 허용 농협법 발의
농협회장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연임을 허용하는 농협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김승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농협회장의 지위를 비상임에서 상임으로 바꾸고 4년 단임제에서 한차례 연임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간선이었던 농협회장 선거는 관련 법 개정으로 다음 선거부터 직선제...
문연철 2022년 01월 12일 -

목포 코로나19 심각 '전수검사 한다'(R)
◀ANC▶ 목포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어제 70명의 하루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목포시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와 무안에서 연일 두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 수만 350명을 훌쩍 넘습니다. 전...
2022년 01월 12일 -

'한산', '노량' 개봉 예정...촬영장 사후활용은?(R)
◀ANC▶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 '명량'의 후속작, '한산'과 '노량'이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두편의 영화가 촬영된 여수에서는 명량 못지않은 기록적인 흥행을 기대하며 촬영장 사후활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내외 영화를 통틀어 천 7백만 명의 최다 관객을 ...
최우식 2022년 01월 12일 -

전남 보육환경 격차..읍면동 32% 어린이집 없어
전남지역 보육환경 격차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발간한 보육서비스 현황과 지원개선방안 보고서를 보면 전남 197개 읍면동 가운데 32%인 95개 읍면동에는 어린이집이 없고, 6개 지역은 유치원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여성가족재단은 교사대 아동 비율을 줄이고, 공공보육 확대, 취약보육 강화,...
양현승 2022년 01월 12일 -

MBC영상]코로나19 위기 맞나, 일그러진 자화상
◀ANC▶ 이처럼 매일이 코로나19 위기입니다. 특히 목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에 위협을 받고 있는 목포의 밤 모습은 어떨까요? 함께 보시죠.. ◀END▶
양현승 2022년 01월 12일 -

재생에너지 공영화 조례제정 추진(R)
◀ANC▶ 전남에서 신재생 에너지 공영화를 주민 발의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새로 만들어진 주민조례발안제도의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울창한 수목이 베어나간 산비탈, 논과 밭, 바닷가에도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기가 우후죽순처럼 들어서...
문연철 2022년 01월 12일 -

전남도, 2월까지 AI 잔존바이러스 제거 총력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해 2월 말까지 겨울철새에 의해 광범위하게 오염된 지역에 대한 잔존바이러스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잔존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시군과 농협의 소독장비를 총동원해 가금농장에 인접한 소하천과 저수지 주변 도로, 농장 진입로를 매일 소...
김양훈 2022년 01월 12일 -

대선 기여도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지역 정가 술렁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기여도를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략기획위원장인 강훈식 의원은 지방선거 공천 룰인 기여도 평가를 대선 기여도 평가로 전면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역 선출직 공직자 등 출마예정자들은 중앙당의 평가 기준...
송정근 2022년 01월 12일 -

전남도, 유네스코유산 갯벌 글로벌 관광상품화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신안과 보성, 순천의 갯벌을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판매해 청정 전남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의 갯벌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상품 등 5건을 기획하고 갯벌 체험이 가능한 4월부터 본격 판매하기 위해 글로벌 홍보마케팅에 ...
김양훈 2022년 01월 12일 -

은파교회 변칙세습.. 아들 교회는 '페이퍼 처치'?(R)
◀ANC▶ 여수에서 가장 큰 교회인 은파교회의 목사가 아들에게 목회직을 세습하기 위해 변칙적인 방법을 써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아들 목사의 교회는 실제 신도조차 없는 '페이퍼 처치'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습을 위해 개척교회를 만들고, 교회를...
조희원 2022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