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코로나 방역 '일촉즉발' 원인 모를 감염도 많아(R)

◀ＡＮＣ▶ 그동안 코로나19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됐던 전남이 말 그대로 초 비상입니다. 인구수를 따졌을 때 전국에서 4번째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이 됐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고 원인 모를 감염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국의 ...

전남도, 공동주택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전라남도가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외벽 붕괴와 같은 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소방서,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꾸려 오는 21일까지 시공 중인 67곳의 건설현장에 대해 현장 시설물과 낙하물 방지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전수검사' 대신 '고위험군 우선 검사' 집중(R)

◀ＡＮＣ▶ 특히 목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하루 최다 기록을 깰 정도로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목포시는 시민 전수검사를 결정했다가 일단, 검사량을 대폭 확대해 일상 생활 속에 숨어있는 감염을 찾아내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 동명동행정...

코로나 극복 공공 일자리 지원.. 1600명 모집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방역도 강화하기 위해 ‘지역방역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방역 일자리사업에 32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천3백 명을 뽑을 예정이며 만 18세 이상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

목포해양대, 전국 국공립대 3년 연속 취업률 1위

목포해양대학교가 전국 국공립대학교에서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정보공시센터의 2020년 졸업생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목포해양대 취업률은 84.2%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안철수 대선후보 "단일화 없이 대선 완주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선 완주의지를 다시금 밝혔습니다. 광주*목포*여수MBC가 공동기획한 신년특별대담에 출연한 안철수 후보는 자신은 당선돼서 대통령이 되려고 나섰고 설을 전후해 3강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며 정당이나 후보간 단일화에 나서지 않고 대선을 완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에게 묻는다...

광양항에 아프리카 항로 신규 기항(R)

◀ＡＮＣ▶ 코로나19 이후 광양항에 원양 노선 컨테이너선들이 잇따라 기항을 포기하면서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에도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아프리카의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의 컨테이너선이 광양항에 정기 기항하는 등 새해 물동량 증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

횡령해 실형 받았는데 장로직 복귀.. 세습 위한 초석?(R)

◀ＡＮＣ▶ 대형 교회의 세습 논란, 연속 보도 세번째입니다. 이 교회에서는 헌금을 횡령해 실형을 받았던 장로가 다시 교회로 돌아와 중책을 맡고, 정작 문제제기를 한 간부들은 쫓겨나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지난 2007년, 여수은파교회는 지금의 지...

전남도, 청년 근로자 직접 지원 확대

전라남도가 올해 청년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82개 산단에서 일하는 5천여 명의 청년 근로자에 월 5만 원의 교통비와 최대 30만 원의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고 통근전세버스 운행비도 최대 5억 원까지 보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조선 기능인력 훈련기관 교육생에...

진도 해상 어선 충돌 사고원인은 '졸음운항' 추정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간 충돌 사고 원인은 선장의 졸음운항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선 충돌 사고를 일으켜 선원 1명을 숨지게 한 77톤급 어선 선장 A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데 A 씨는 해경 조사에서 '사고 당시 순간 졸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오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