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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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인데도 낮기온 30도 육박 ..때아닌 무더위
◀ANC▶ 가을의 중턱인 10월에 접어들었는데도, 30도 가까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날씨같은 이례적인 더운 날씨는 이번달 중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한낮의 아스팔트 도로가 한여름처럼 이글거립니다. 차량 본네트에 온도계를 올려보니 40도에 육박합니다. 겉옷 없이 얇은 ...
강서영 2021년 10월 07일 -

스마트팜 비료 생산 등 미래산업 10개사 전남 온
전라남도는 전기차 전선, 스마트팜 비료 생산 등 미래산업 관련 10개 기업과 665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협약에 따라 함평과 진도, 순천 등 6개 지역에는 전기 케이블 생산공장, 수산물 가공공장, 스마트팜용 비료 생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고 13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2021년 10월 07일 -

지난해 도내 음주 교통사고 883건으로 늘어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883건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 직후인 2019년보다 8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상대적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
김진선 2021년 10월 07일 -

장흥군, 폐사한 말 관리비 지급해오다 뒤늦게 환수
장흥군이 위탁을 맡긴 말이 폐사한 사실을 모른 채 수천만 원의 위탁관리비를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2014년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5필의 말을 구입한 뒤 지역의 업체에 위탁관리를 맡겨왔는데, 지난 2018년 1마리가 폐사한 사실을 모른 채 최근까지 위탁비용과 보험료 등 2천 5백여만 원을 잘못 ...
김진선 2021년 10월 07일 -

투데이]민식이법 시행 이후..시민의식 달라졌나?
◀ANC▶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처벌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된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 안전은 나아졌는지,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초등학교 앞 도로 앞에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불법주정차를 강력단속한다는 현수막이 무색하게 정차된 ...
2021년 10월 07일 -

투데이 문학박람회 인터뷰9]\"문학과 예술이 삶의
◀ANC▶ 국내 첫 문학박람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오늘(7일) 목포에서 개막됩니다. 국내 문인들 뿐만 아니라 가수, 웹툰 작가 등 다양한 예술인들이 참여하는데, 가수 하림 씨를 만나 참여 의미를 들어봤습니다. ◀END▶ ◀VCR▶ [목포의 눈물-노래 20초] [가수 하림] ['목포문학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는데..] 목포에서 ...
김진선 2021년 10월 07일 -

투데이] 암초 충돌 어선 좌초 선원 7명 구조..
◀ANC▶ 한밤중에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던 어선이 암초와 부딪쳐 좌초됐지만 선원 7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둠이 내린 전남 진도군 조도면 앞바다. 수면 위로 2미터 이상 드러난 암초에 뱃머리가 걸린 어선이 오도가도 ...
2021년 10월 07일 -

'소송전으로 번진 악취' 목포 위생매립장 두고 주
목포시 위생매립장 정비사업이 장기화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악취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대양동 일대 300여 가구 주민들은 목포시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한 악취에 1년 넘게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매립장 인근의 한 어린이집은 목포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목포시는 이에 대해 하루 40...
2021년 10월 07일 -

호남권 스타트업 지원 펀드 50억 원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의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수시 공모'에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함께 출자한 '호남 엔젤투자허브 개인투자조합'이 선정됐습니다. 호남권 지자체가 결성해 만든 개인투자조합 펀드는 3개 광역자치단체가 20억 원을, 한국모태펀드에서 30억 원을 출자해 모두 50억 원으로 조성됐으며 창업 초기 자금...
김진선 2021년 10월 07일 -

전남도의회, '골프장 갑질 횡포 방지' 요구
전남도의회가 골프장의 '갑질 횡포'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코로나19로 특수를 누리는 골프장들이 이용료 인상 등 배짱영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골프장 갑질 횡포 방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골프장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내 대중골프장...
2021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