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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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다자녀 가정 셋째부터 대학교 학자금 지원
해남군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자녀 가정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부모 중 한명이라도 해남군에 3년 이상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자녀로 학기당 최대 150만 원씩 최대 8학기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김윤 2021년 09월 30일 -

(리포트) 10년만에 공개된 국보 제35호 화엄사
◀ANC▶국보 제35호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이 10년 만에 보수를 마쳤습니다.최초의 사사자 석탑으로 추정되고,불국사 다보탑과 더불어 대표적인 이형석탑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합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사자상이 상층기단 각 모서리에 위치해있고,중앙에는 인물상이 지탱하고 있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
우종훈 2021년 09월 30일 -

송대수 신임 전남 정무보좌관 임명.. 이유는?
전라남도가 민선7기 8개월을 앞두고 정무수석보좌관을 이례적으로 임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중앙정부와 가교 역할을 하고, 도의회, 시군 등과 소통협력을 담당할 정무수석보좌관에 송대수 전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을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민선7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뒤늦게 동부권 출신 정무수석보좌관이 임명된 것...
김진선 2021년 09월 30일 -

전남도, 쌀값 안정 위해 선제적 시장격리 건의
전라남도는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시장 격리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확기 쌀 가격 하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곡수급안정대책에 2021년산 쌀 예상 과잉물량 28만 톤과 구곡에 대한 시장격리 계획을 포함해야 한다며 정부의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김양훈 2021년 09월 30일 -

투데이]스마트 기술로 농기계 사고 막는다(R)
◀ANC▶ 스마트 기술이 농기계 사고를 막는데도적용되고 있습니다. 무선통신 단말기를 설치해농기계가 45도 이상 기울어지면사고로 인식해 알람을 울려주는 방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VCR▶ [반투명] 최근 5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농기계 교통사고는 5천 85건. 매년 평균 천 17건으로해마다 12...
김진선 2021년 09월 30일 -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올해안에 기본계획 수립 착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사업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앞으로 5년간 추진할 116개 신규 건설 사업에 10조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발표했으며, 여기에 여수~남해간 국도 77호선 등이 포함돼 올해 안에...
최우식 2021년 09월 30일 -

청년꿈터 개관 1년..진로 개척의 산실로
◀ANC▶광양 청년꿈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청년꿈터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앞으로 풀어가야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지난 해 9월 개관한 광양 청년꿈터. 광양 청년꿈터는 지난 1년 동안 지역의 청년들이 미...
김주희 2021년 09월 30일 -

투데이 문학박람회 3]목포는 예향..\"문학이 살아
◀ANC▶ 목포는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문인들을 배출한 도시입니다. 예향 목포에서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국내 첫 문학박람회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END▶ ◀VCR▶ [강해자 시인/목포문인협회장] [한국 문학의 선구자 배출해온 '목포'] 사실 목포는 예술인들에게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또 질퍽한 삶...
김진선 2021년 09월 30일 -

문학과 역사를 담은 '2021 목포 문화재 야행'
'목포 문화재 야행'이 다음 달 8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열립니다. 4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선정된 '2021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8개의 분리된 공간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같은 기간 열리는 국내 첫 문학박람회에 맞춰 1930년대 ...
박영훈 2021년 09월 30일 -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도 개선 건의
전라남도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농어가를 위해 중앙부처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의 외국인 고용 제한 비율을 20%에서 40%로 상향하는 것과 청년인구 비율이 낮은 지자체에 일반고용 허가제 가점을 신설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 외국인 수요가 높은 어업...
2021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