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투데이 야생화11)되살아난 들꽃들..\"다시보니 반

◀ＡＮＣ▶무분별한 채취 등으로 사라졌던 야생화들이되살아나고 있습니다.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들꽃들을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숲 길을 걷다보니 낯선 식물들이 모여 있습니다.석송과의 양치식물로 키가 작고 땅에 누워서 자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 물석송입니다.주로 습지 가장자리에 ...

초당대학교 총장 연봉 3억4천만원 '전국 최고'

초당대학교 총장 연봉이전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나타났습니다.국회 윤영덕 의원에 따르면초당대 총장 연봉은 3억 4600만원으로광주전남 뿐만 아니라 전국 4년제 대학 총장가운데 가장 많았고 호남대 총장도 2억 4천만원, 남부대 총장도 2억 100만원에 달했습니다윤영덕 의원은 \"대학 살림은 어려워지...

(투데이)꽃상여 타고 잠들다(R)

◀ＡＮＣ▶ 진도에서 다시래기 국가명인인 고 강준섭 옹의 장례식이 나흘에 걸쳐서 치러졌습니다. 향년 88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 고인은 어제(27일) 꽃상여를 타고 영면에 들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대나무 깃대에 만장이 나부끼고 흰 옷에 하얀 질베를 잡은 아녀자들이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

병원선*섬지역 보건기관 시설 개선 국비 확보

보건복지부의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에서 전라남도가 병원선과 노후 보건기관 시설 개선 등을 위한 국비 7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통해 내년까지 친환경 병원선을 추가 건조하고, 진도 관매도와 서거차도 보건진료소를 개보수하는 등 22곳의 시설 개선과 의료장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전남 개인형이동장치 법규위반 단속 안하나?

전남지역 개인형이동장치 법규위반 단속 건수가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한병도 의원에 따르면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핸된 지난 5월 13일부터8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3만 4천여건의 개인형이동장치 법규위반이 적발됐는데전남은 65건으로 0.2%에 그쳤습니다.이는 법규 위반 사례가 적을 수도 있지만경찰...

전남도, 부동산 불법증여 의심 등 9건 적발

전라남도는도내 4개 시군, 8개 아파트를 선정해 357건의 부동산실거래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불법증여 의심사례 3건을 적발해 관할 세무소에통보했습니다.또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6건에 대해서는과태료를 부과하고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전라남도는 이번 합동 정밀조사와 함께매월 실시하는 의심대상건 조사에서는23건...

투데이단신]전남교육청 '학교공간혁신' 17개교 공

전라남도교육청은목포서부초, 학다리중앙초 등올해 학교공간혁신 사업이 이뤄진17개 학교를 오는 29일부터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합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이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통풍 진료환자 수는 46만 여명으로5년 전보다 25.2% 증가했...

'유튜버와 떠나는 전남여행' 영상 공모전 열려

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이 '유튜버와 떠나는 전남여행'을 주제로 다음 달 말까지 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 참여 대상은 구독자 3천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로서 전남의 관광지, 음식, 체험 등 여행 관련 주제로 10분 안팎의 분량으로 제작하면 되고, 대상에게는 7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층간소음 심하다며 흉기 휘둘러.. 일가족 4명 참

◀ＡＮＣ▶ 여수의 한 아파트주민이층간 소음을 이유로윗층 주민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일가족 4명이 죽거나 크게 다쳤는데 사건 이전부터 층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잦았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ＶＣＲ▶여수시 덕충동의 한 아파트. 오늘(27) 새벽 0시 40분쯤, 이 아파트에 사는 35살 A 씨가 위층을 찾아가 흉...

호남 승리 이재명, 본선 직행 카운트다운

◀ＡＮＣ▶ 호남 경선에서 승리한 이재명 후보가 대세를 확인하면서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최대 위기 요인으로 꼽혔던 이른바 '대장동 의혹'도 오히려 반전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ＥＮＤ▶광주 전남 경선에서 첫 승을 거두고 희망을 봤다던 이낙연 후보. ◀ＩＮＴ▶인터뷰이낙연 ...